최불암시리즈 2
빠떼루
2024-06-03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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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공항에서]
최불암이 외국여행을 가기위해 김포공항에 갔다.
그런데 한 금발 미녀가 최불암에게 말을 걸었다.
"What time is it now?"
최불암이 미녀를 보고 한눈에 뿅가 질문은 생각도 안하고
"Hi, My name is 최불암."
라고 대답했다. 이에 황당했던 미녀가
"WHAT TIME IS IT NOW!"
라고 하나하나 천천히 말하자, 최불암 ' 아차 이게 아니구나.' 하고
"I am sorry. My name is 불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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