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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vs 기아
이번 두산-기아 경기에서, 최원준은 5이닝 동안 5실점 2피홈런으로 물러났고, 두산은 나성범과 김도영이 빠진 상황에서 테스형과 최형우에게 홈런을 맞아 실점했다. 기아의 양현종은 호투를 이어가고 있지만, 언제 어떻게 난타를 당할지 모른다. 두산은 이번 경기에서 무기력하게 지면서 가을야구가 멀어지는 느낌이 들었고, 기아는 패전을 면하지만 많은 원정 경기를 소화하면서 2승6패 5점대 방어율을 기록했다. 최원준과 양현종은 비슷한 상대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경기에서는 오바가 가장 좋아 보인다.
KT vs LG
이번 케티 엘지전에서는 엘지가 원정에서 난타당하는 경기력과는 다른 호투를 펼치며 승리할 가능성이 있다. 엘지전에서는 홈에서 승리를 못가져오는 이유가 상대투수와의 상성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엘지전 홈에서 잡아봤던 상대투수인 영표를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며 경기를 펼칠 것이다. 이정용 역시 케이티전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으며, 두 팀 분위기상으로도 쉽게 갈 수 없는 경기가 될 것이다. 엘지의 승리가 예상된다.
롯데 vs 삼성
롯데와 삼성의 야구 경기에서는 심재민과 원태인의 호투가 주목됩니다. 롯데는 역배를 받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조용한 흐름이 아니며, 심재민의 투구가 얼마나 길어지느냐가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 경기에서는 롯데 타자들이 원태인의 투구를 잘 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정성종이 선발이었을 때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한 적이 있어서 롯데가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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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pp114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