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 KOVO컵 여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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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vs 기름 - 추천 1순위 오버, 2순위 기업 역배승
기업의 스피드 배구를 기름의 한수지를 제외한 문명화나 오세연이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문명화는 왜 재계약했는지 알수가 없네요)
문명화나 오세연의 문제가 심각했으니 지난 시즌 여러 문제가 있던 포지션에서도 미들블로커 정대영을 데려온거구요
이번 컵대회에서는 정대영이 없으니 구멍이 하나 계속 존재한다고 봐야 합니다
물론 기름이 좋은 서브를 넣어서 흔들면 되는데 기업은 리시브도 되고 노련한 공격, 좋은 서브도 해주는 황민경을 영입하고 컵대회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기름의 좋은 서브를 기업이 촌부리만큼 당할 가능성이 적다고 봅니다
촌부리 vs 흥국 - 추천 촌부리 승
개꿀 역배승을 챙겨주는 촌부리지만 흥국은 더 개꿀로 보이네요
김연경, 김해란, 김수지 없는 상태에서 김다은까지 빠진건 좀 크네요
이주아가 활약해주면 된다고 하지만 양효진이 아닌 이상 미들블로커는 주공격수가 아니기 때문에 미비할 것으로 보이고
흥국 감독 자체가 이번 컵대회 이후 주전들과 제대로 된 연습을 한다고 했고
이번 컵대회에서는 후보 선수들에게 기회를 준다고 했으니
아무리 촌부리가 주전들이 차출되었다고 해도 현재 페퍼보다 못한 팀을 못이기진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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