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코보컵 짧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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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매우 현실적이고 어떻게 하는게 장기적으로 돈이 행동인가로 분석합니다.
페퍼 vs 현건
현건이 이긴다는건 전국민이 다 아는사실 근데 배당이 매우 구림. 승은 배당 메리트가 아예 없음.
끝내 페퍼가 한세트를 따냐 못따냐 인데 이거는 아무도 알수가 없음.
패쓰가 장기적으로 돈입니다.
인삼 대 도공
A : 선생님 여배를 잘하려면 어케 해야합니까???
B : 학교 다닐때 공부 해보셨죠?
A : 네 그건 왜 물어보시는지....??
B : 모르거나 이해가 안돼면 외우시면 돼는겁니다. 자 외우세요. 인삼은도공밥!!!자 다시한번 ~ 인삼은도공밥!!!자 따라해보세요. 인삼은도공밥!!!
A : 인삼은도공밥!!!
네 이제는 전국민이 암기하고 있는 공식이죠. 인삼은도공밥 작년에 겨우겨우 1판이겨서 도공전 9연패 겨우겨우 끈어낸 인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공은 정아도 없고 대영누님도 없고...가은이는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고...당연히 인삼이 땡기죠?? 솔깃솔깃 하시죠??이번에는 다를꺼 같죠??
뭐...지금정도 배당이면 당연히 인삼을 가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인삼 세터가 염레기 인거 이거 하나가 걸림. 염레기가 인삼 온 이후로 이런 몰릴게 뻔한경기고 실제로 우르르달려가서 재대로 몰린 이런경기를 이겨주는걸 거의 못봄...(개인적으로 어마어마하게 몰릴거라 예측함.) 그러나 알면서도 속아주는게 토쟁이의 기본 매너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틀려도 분노벳으로 만회하면 돼는거니까요.
인삼 가는게 장기적으로 돈이라 생각은 하지만...이게 확률일 뿐이지...틀렸을때 믿었던거에 발등찍힌 개같은 기분과 "인삼은도공밥" 이라는 6글자도 못 외우는 자신의 능지에 대한 미칠듯한 분노에.......분노벳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 함으로 갈꺼면 멘탈은 확실히 단단하게 만들고 가는데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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