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프리미어리그 분석

본문
아스톤빌라 VS 에버튼
아스톤빌라는 최근에 미드필더에 무사 디아비와 유리 틸레망스, 수비수에는 파우 토레스 등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던 선수들을 모두 영입하게 되면서 다크호스로 떠올랐는데, 웨슬리 모라에스, 마블루스 나캄바, 애슐리 영 등 선발 경쟁에서 밀려난 선수들을 전부 정리하며 전력을 한층 더 강화한 아스톤빌라인데, 미드필더에는 제이콥 램지와 수비수로는 알렉스 모레노가 부상으로 인해 이탈하게 되면서 첫 경기에 출전 가능성이 불투명한건 걱정되는 점이고, 리그 첫 경기에서는 뉴캐슬유나이티드를 상대한 결과 1-5 완패하게 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이 되었어요.
에버튼은 토트넘에서 밀려나게된 아르누트 단주마와 수비수 애슐리 영을 영입하고 끝이였는데, 톰 데이비스, 타운센드, 베고비치, 모이세 킨, 예리미나 등 주전급의 선수들이 여럿 팀을 떠나게된터라 빈 자리가 많았으나, 적절한 영입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보여지며, 전 시즌 막판까지 강등 싸움을 펼쳐야 했던 것을 고려하면 지금까지는 무언가 반전을 이뤄낼 만한 기대감이 들지 않는게 사실이에요. 수비수 제임스 타르코프스키와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 그리고 공격수 드와이트 맥네일 등의 부상이 있다는 것 또한 불안한 점으로, 풀럼과의 홈 경기 당시 0-1 패하게 되며 걱정했던 부분이 현실이 되었어요.
이전 10번의 리그 내에서 진행된 맞대결에서는 아스톤빌라가 6승 2무 2패로 에버튼을 상대로 강했는데, 19-20 시즌 이후 부터 특히 아스톤빌라는 에버튼에게 4시즌 동안 패배가 없었고, 전 2시즌 동안은 4연승을 달릴 만큼 확실한 전력 차이를 보여줬어요. 첫 경기에서 실망스런 성적표를 받아든 양 팀이기에 이번 경기에서 만회를 노리고 있는 중이기는 하지만, 전력상 우위에 있는 아스톤빌라를 원정에서 상대하는 에버튼이 더 불리하다고 보여져요.
아스톤빌라승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