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VS 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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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완성형이 되어가고 있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인데 맨시티의와의 싸움이네요 맨시티는 저번 번리전에서 케빈 데 브라이너가 햄스트링이 찢어져 12월이 넘어야 복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데브라위너의 부상은 전력에 큰 손실이 없다고 봐야합니다. 어차피 저번 시즌부터 데브라위너의 대한 공백은 크게 느껴지지도 않았고 그이유는 패스량을 줄인 팹이기 때문입니다. 원래 데브라위너는 패스를 넣어주는 역할인데 이제 맨시티는 그렇게 하지 않고 측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빠른 공격 템포로 올라가는거 보다는 가두리로 이기는걸 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코바치치가 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필포든의 왼쪽 출전은 모아니면 도입니다. 잘할때의 필포든은 무시할 수 없는데 항상 홀란드와 동갑이기 때문에 자기가 해결하려는 욕심때문에 이상한 장면이 나옵니다.
뉴캐슬은 결정력이 엄청 좋은 팀이었습니다. 빅찬스를 날리는 경우가 잘 없는 팀인데 탈압박에 장점이 엄청 쎄보였습니다. 하지만 맨시티에게 그러다가는 역습을 쉽게 허용할수도 있는데 뉴캐슬은 스위칭이 좋은 팀이라서 어택커버에 대한 점도 강한 팀입니다.
결국은 중원싸움에서 누가 이기냐가 가장 중요한데 지난 시즌에서도 완성형 두팀의 경기에서 많은 여론이 뉴캐슬 플핸또는 역배승도 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당시 맨시티는 맨시티였습니다. 아스날,맨유 이런 팀들과 왜 한단계 더 높은지를 제대로 보여주면서 홈에서 좋은 승리를 했죠 현재 뉴캐슬에게 홈에서
2007년부터 한번도 패배를 한적이 없는 팀이 맨시티입니다. 원정이였다면 다르겠지만 홈이라면 맨시티 승이 맞다고 봅니다.
맨체스터시티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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