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자 NPB 주니치 요미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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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 요미우리
항상 주니치한테 강한 요미우리. 최근 시리즈는 요미우리가 홈에서 스윕하면서 분위기는 잡고 들어감.
이때 다득점으로 이겼었는데 요미우리는 타선이 살아나야 확실히 승리를 가져가는 타입인듯.
주니치는 오가사와라 신노스케가 선발임. 오가사와라는 6승 8패중. 주니치의 선발 투수 중 유일하게 선발승을 거두고 있는 투수임.
하지만 대체로 경기들에서 승패를 떠나 투수 개인의 경기내용이 별로임. 타선의 득점 지원과 불펜 투수들의 집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함.
요미우리는 포스터 그리핀이 선발로 낙점. 그리핀은 5승 5패. 대체로 후반기에 쌓은 승수임. 후반기 안정감을 찾은 모습.
두 경기 연속 퀄스를 기록하고 있음. 무엇보다 피안타가 줄어들었고 피홈런도 없을 정도로 구위가 살아났음.
요미우리 선발 투수 중 주니치를 상대로 가장 많은 5경기에 등판했고 3승 평균자책점 3.03으로 호투중임.
최근 투구 내용과 상대 전적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포스터 그리핀이 우세할 가능성이 높을수밖에 없는 경기임.
주니치는 여전히 타격 부진을 이어가고 있어 요미우리쪽으로 기울수밖에 없는 경기임
요미우리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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