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예선 1. FC 우라르투 vs HSK 즈리니스키 모스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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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C 우라르투 vs HSK 즈리니스키 모스타르
변방유럽리그에 속한 팀들끼리의 전쟁 챔스본선행 티켓 한장을 놓고 겨루는 상대적
으로 챔스라는 이름에비해 살짝 급이 낮은 예선이 시작되네요. 우라르투는 아르메니아
리그소속 즈리니스키는 보스니아 1부소속 팀이 맞붙는데 우라르투는 올시즌에 리그
1위를 달리는등 공수밸런스가 그래도 아르메니아 리그에서는 가장좋은 팀이에요. 모스
타르역시 보스니아에서 1위팀이라 나름 둘다 자국에서는 방귀를 시원하게 낄줄 아는데
문제는 이런 변방리그일수록 홈원정의 차이가 크게나는 경기들이 많이 쏟아져나오는데
이경기도 그런경기중 하나라봐요. 왜냐하면 다른 잉글 / 스페인 / 이탈리아 / 독일같은
유럽내에서도 어느정도 모여있는 가까운 유럽지역이 아니라 애네둘은 진짜 거리로만 따
지면 걍 단순 지역간 지역 거리만 2879km의 미쳐버린 거리에요. 이런상황에서 누가 잘
하건 못하건 이것도 중요한데 그보다 더 영향을 미치는게 원정팀은 무조건 저거리를 뚫
고오면 체력이나 컨디션에 문제가 발생할수밖에 없는 거리네요. 결국 두팀의 시리즈는
누가 최대한 홈에서 좋은 결과물을 내서 1~2차전 합계 플러스시킬수있는 성적을 낼것이
냐 싸움이기때문에 두팀의 지도자들도 이걸 모를리없고 아무래도 우라르투나 보스니아
리그나 저 거리격차를 벌릴만큼의 리그차이가 있는지도 의문이라 보네요. 그래서 결론은
홈이점을 가지고가는 우라르투의 플핸승이 좋아보여요.
우라르투 +0.5 플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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