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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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6경기중 KT전 3경기를 시원하게 말아?먹은 롯데는
어제 LG를 상대로 첫단추는 잘 꿰었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요...
명경기 제조 '롯엘라시코'.. 오늘도 기대해보며 몇자 끄적여 보겠습니다.
1. 서론
1) 어제 오랜만에 명품 투수전 경기라 별다른 코멘트는 없습니다.
2) 역시나, 롯엘라시코답게 마지막 8회에 변수적인 장면으로
3) 롯데는 기회를 잘 살렸고, 9회에 역전에 성공하며 승리를 쟁취하였습니다.
4) 한가지 아쉬웠던건 잔루가 많았다...
2. 본론
1) 오늘은 6/1 경기의 복수전인데요, 변한건 시간대뿐...
2) 어제 저녁경기 이후, 오늘 바로 오후 경기라...선수들 컨디션 및 멘탈부분도
충분히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을거라 보고 있습니다.
3) 선발은 '반즈 VS 플럿코'... 솔직히 지난 6/1일 경기에서 1회에 반즈가 대량실점을
했지만 그 뒤, 운영은 나름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실책이라는 나비효과가 뼈아팠죠...)
4) 현재 두 선발투수들의 직전경기도 폼이 상당이 좋았네요!!
(지난 6/1일 경기때 롯데 타자들은 플럿코 공에 힘을 완전 못쓰더라구요...)
5) 현재 데이터 상으로는 저득점을 가리키나, 이런경기 일수록 저는 섯불리 U를 잡지 않겠네요...
2) 차라리 패스하시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지 않나 싶구요...
3. 결론
1) 오늘 제가 보는 관점은 타자들의 (정신적,신체적)컨디션 입니다.
2) 서론,본론에서 잠깐 간접적으로 언급드렸던 8회의 그장면...(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3) 제가 봤을때는 양팀다...(최소 몇명은) 그부분에 대해 엄청 신경이 쓰일텐데요...
4) 이로인해 저는 'LG 야수들이
살짝 독기가 올라올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봤고,
5) 이부분을 '롯데 베터리에서 잘 이용하면 되겠다'라는 마인드맵을 그려봤습니다.
(분석이라기 보다는 제 개인적인 허망일수도...^^)
6) 따라서, 어제경기의 영향에 의한 '기세' + 플럿코에게 한번당하지 두번당하겠냐의 '믿음'
이 '롯데쪽으로 유리하게 작용할수도 있겠다'가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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