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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LG
확실히 어제 경기를 보면 엔씨. 어디 한군데가 모자르면 야구란건 역시 뒷심에서 그게 나온다고생각합니다.
결국 실점을 내주면서 패했는데 엔씨는 이재학이 나옵니다. 이재학은 기아전에서 두들겨맞고 왔는데 솔직한
심경은 당시 심판의 스트라이크 콜에 영향을 많이 받았던 경기였습니다. 만약 만루홈런을 맞지 않고 적당히
점수만 줬었더라면 이겼을수도 있었습니다. 어디까지나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LG의 이민호도 만만치 않은 기
복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특히나 원정 기복이 심한 투수인데 NC상대로 유독 부진한점도 생각을 해야합니다. 불펜이 엘지쪽이지만 선발
은 NC가 강점이 있다 보이는데 만약 이재학이 이닝을끌어주면 엘지의 불펜강점이 사라지게 되겠죠
엔씨도 어제 있는 투수없는투수 불펜에다 다 끌어다쓰긴했습니다. 하지만 배당차이가 이정도밖에 안난다는건
어제 한화같은 경기가 나올거라고 봅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고 해도 크게 이상할건 없어 보이고 엘지에서도
홈런을 날릴만한 투수가 보이지않다는점도 있습니다. 역배가봅니다.
NC승
KT 롯데
이번달의 롯데는 원래의 꼴데로 돌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제일 심각한것이 불펜입니다. 2군에 부상에 지금
믿을만한 불펜이 없고 그렇다고 초반 승부에서 빨랐던 적이 6월달에 몇번 본적도 없는 것같습니다. 타선은 시즌
초반 반짝거리다 현재는 가장 재미없는 타격팀이 되었는데 해볼건 다 해본 롯데같습니다. 정반대의 분위기를 가진
KT의 승리를 봅니다.
KT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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