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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원정 길에 나선 이태양 선수는 4.13일 부터 무려 10경기를 뛰었지만 많은 이닝이아닌 1~2.3 정도 이닝만 뛰는 경기를 했고 짧게는 3일에서7일 간격으로 선발 출전 중입니다. 아마도 오늘 경기에서도 2이닝 정도 만 경기를 뛰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최근 경기들을 보면 1-2이닝 사이에 피안타를 1~3개 정도 꾸준히 맞고 있고 1-2이닝 투구수가 평균 30개 정도 되는 정도라고 한다면 제구가 아직 잡히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오늘 홈팀 선발 투수로 나온플럿코 선수는 6승0패의 성적으로 계속해서 승을 올리고 있습니다.
5.9일 키움전에서 5-4로 승리 했고 6이닝 4안타 2실점으로 경기를 끝마쳤고 5.14일 삼성전에서는 6이닝 9피안타 5실점이라는 아쉬운 경기력이지만 팀의 타자의 도움을 받아 5-8로 승리했습니다.
플럿코 선수는 경기의 기복이 크게 없지만 최근 한경기 미끄러졌던 경기 빼고는 대부분 깔끔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제 한화 타선에서 채은성의 홈런으로 먼저 1점을 치고 나갔습니다.
하지만 저는 켈리가 그냥 한개 넘기라고 던져 줬다는 생각입니다. 한화타선은 채은성 김인환 이진영 선수가 기록이 좋았고 오늘 플렛코 선수가 채은성 라인부터 3.4.5만 잘 막아준다면 어제와 크게 경기 내용은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반대로 엘지 타선은 어제 오스틴이 막혔던 혈을 뚫어주는 것 같은 멋진 타격으로 엘지의 흐름을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1번 타자 홍찬기의 기선제압이 많은 팀들을 당황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김현수의 타격이 조금씩 살아날 기미가 보인다는점 그리고 매경기 오스틴의 타점 타격 그리고 오지환까지 어제 켈리경기보다 오늘 엘지 경기는 저는 무적엘지 군단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과연 오늘 이태양이 저 높은 엘지 타자들의 산을 넘을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경기입니다.
또한 플럿코 선수가 이미 한화 전에 1승한 경험이 있고 오늘 타자와 투수가 한화선수들을 어렵게 만들거라고 생각됩니다.
오늘도 무난하게 승리하길 응원하겠습니다 :)
최종픽: 엘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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