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정규시즌 디플러스기아 KT롤스터
본문
최근 주가 떡상한 팀이 바로 디플러스 기아와 KT롤스터입니다. 양팀의 강점도 비슷하고 동시에 약점도 비슷한 기묘한 두팀입니다. 디플러스와 KT의 강점은 바로 정글과 원딜입니다. 특히나 올해 메타상 바텀의 캐리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데프트와 에이밍은 1인군단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캐리력이 있는 선수들입니다. 그리고 디플러스 캐니언이야 말할것 없는 국내 1티어급 정글 포지션이고, 커즈 역시 지금 폼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반면에 여기서 약점이라고 한다면 탑과 미드라고 볼수 있겠네요. 칸나는 T1에서 나간 뒤로 무색무취해진 탑으로 3년째를 보내고 있는데, 딱 중간 이상 이하도 아닌 그 모습입니다. KT의 기인 역시 항상 잘한다는 평간느 들어왔지만 뭔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기억은 딱히 없습니다. 미드의 쇼메이커와 비디디도 항상 상수 역할을 하지만 예전의 에이스다운 면모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구요. 다만 지금 두팀의 승수를 떠나서 전력이 상당히 비슷해 보이는데 여기서 KT의 정배당을 너무 주는건 말이 안된다고 보입니다. 그나마 가려면 디플러스 역배승도 괜찮습니다. 서머 중후반에 들어서 이제 진짜 팀합이 잘맞아 들어가 보이는 디플러스입니다. 연승이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DPLUS KIA
2.44배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