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N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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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 라쿠텐
좀 좋아지려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하락세를 보이는 니혼햄 라쿠텐전. 아마 이 경기에서 이겨도 두팀의 하락세는 당분가 계속될듯.
그나마 좀 더 선발에서 꾸준함을 보이는건 그나마 니혼햄 가토쪽이 아닌가 싶다. 실제로 가토는 스스로 증명해낸 경기들이 많았고
대부분 뒤수비가 무너지지 않으면 어떻게든 본인 몫은 해내고 내려가는 타입의 투수다. 사실 시즌내내 그랬던 가토였는데
한 2주동안 선발 두번 올라와서는 두번 다 털렸다. 두경기동안 11실점이면 명백한 하락세
라쿠텐 하야카와는 지금 그나마 기세는 살아있는 상태. 2경기 연속 이긴데다가 2경기동안 실점한 점수도 단 4점
일단 하야카와 구종별 속도차가 명확한게 장점임. 그래도 150 중반대 직구와 130 중반대 체인지업이
타자들에게는 굉장히 까다롭게 느껴질것. 단순 선발만 비교하면 지금 당장은 라쿠텐 쪽에 손을 들수밖에 없음.
타선은 둘다 노답이라, 라쿠텐도 가토 상대로 크게 털지는 못할 것. 라쿠텐 승에 언더가 제일 좋아보이는 옵션이지만
지금 2연속 피홈런이 3연속 피롬런이 되지 말란 법은 업기에 간단하게 라쿠텐 승만
라쿠텐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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