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 1경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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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대 KT
롯데가 2경기 연속 1득점에 막히면서 5연패에 빠졌다.
어제 1득점도 상대 수비실책에 의한 득점이었을뿐
자신들이 만들어낸 점수가 없다는것을 생각해본다면
오늘 경기에서도 롯데에게 많은 점수를 기대하기엔 힘들다.
그나마 벤자민보다 배제성이 상대하기엔 수월할수 잇으나
이것이 반전의 계기로 보기엔 어렵다.
최근 등판에서 한화를 상대로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으나
이전까지 3연속 호투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배제성이고
롯데를 상대로 올시즌 4번의 등판에서 1.9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인 상대전적에도 눈이간다.
롯데가 KT를 넘어서기 위해선 타격감이 올라오는것보다
치열한 투수전양상으로 가는걸 바라는게 빠를텐데
길었던 부진에서 벗어난 박세웅이라면 기대치는 낮지 않다.
SSG전과 키움전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올린 박세웅이
부진했던 7월의 흐름을 끊어내는데 성공하였고
KT전 꾸준히 좋았었기 때문에 희망의 끈을 놓칠수 없다.
어제와 비슷한 양상의 경기를 예상해본다.
연패중에 1할대 팀타율을 기록중인 롯데에게 타격에선
기대를 할수 없고 박세웅의 대량실점이 나올만한 경기는
아니라고 본다.
롯데 9.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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