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엔시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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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 두산.
엔시는 이용준 두산은 장원준.
이용준이 두산전 원정에서는 중간으로, 홈에선 선발로나왔는데요,
홈에서 5이닝2실점 볼넷이5개 그런데도 두산은 단2점만 뽑았습니다.
두산의 현시점을 잘 볼수있었던 경기.
그후로도 두산은 빠따가 서지않고있고,
기아에게 가까스로 스윕을 면했죠.
이용준이 그날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평소보다많은 볼넷으로 스스로 위기를 자처했지만, 그후 잘막고 내려왔습니다.
엔시는 지금 치고나가는게 장난이 아니죠.
소리없이 강한편인데, 그 이유는 타격보다는 투수력에 무게가 더 실린다고볼수있습니다.
똑같은 선발들의 실점후로 불펜에서 승리한 엔시.
걱정했던 박건우까지 터져주고있고,
마틴만 좀 더 해주면 나머지 팀타격도 올라올것같고,
아무튼 돌풍의 핵으로 돌아온 엔시.
장원준과는 너무 오래전 성적이라 별의미가없을것같고,
문제는 두산.
두산폼이 하락세에 접어든것같은느낌.
김재환이 안올라오니 양의지만 막으면 된다는식.
정수빈이나 이유찬이 중요한데, 수빈이만 약간 올라온느낌.
초보감독때문인지 몰라도 뭔가 돌아가지않고있다는생각.
엔시가 두산만 만나면 접전을펼치지만,
내일은 해볼만한경기. 선두싸움을 위해서라도 올라가기위해 총력을 다해야하는경기.
두산의 화요일무적도 엔시를 만나서 깨졌고,
타격 투수력 무엇하나 두산이 앞서지 못하는점.
다만, 비슷하게 초반 흘러가면 중간에선 두산이 앞설수도있고, 원종현 이용찬까지 나오면 골치아플수도 있다는점.
첫 생각은 엔시가 우위인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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