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경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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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배당 이상의 고배당을 다시 건져냈네요 ㅋㅋㅋㅋ
실험을 많이 하고, 어려운 사냥들을 가는 12월말이지만 이렇게 중간중간 고배당 하나씩 건져주면 충분하죠.
포틀랜드 같은 경우 에이튼이 있고 없고에 따라 분당포제션 차이가 심하게 나는 시즌입니다.
홈에서는 사이먼스나 그랜트는 말할 것도없고, 브록던, 카마라 등도 야투율이 올라가는 데이터고,
스쿱헨더슨이나 타이불도 쏠쏠한 벤치 활약을 해주고 있어 홈에서 득점기대수치가
원정에 비해 9점 이상 올라가있는 상태이며, 실제로 홈 오펜시브레이팅은 11월28일 이후
최하위권 팀들의 오펜시브레이팅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어쨌든 결과적으로 오늘 고배당메이드의 신의 한수는 위에 저런 이유들로 새크라멘토 승을 오버로 바꿔낸 점.
클리퍼스 마핸을 그냥 보너스 배당인 클리퍼스 승으로 욕심을 버리고 배당만 늘린 점이 되겠습니다.
농구라는 스포츠 뿐만이 아니라 모든 종목이 인게임 변수들이 당연히 많을 수 밖에 없고,
베팅한 상황에서는 내가 봤던 그림과 내용등을 믿고 끝까지 보는게 정답이겠죠.
일어나는 상황상황에 일희일비하면 거짓말아니고 정말 몸, 정신 다 상합니다.
베팅이란걸 하면서 돈 잃고 건강 잃으면 그건 정말 인생 최악의 실수 아닌가요?
혹시나 내가 아무리 제어를 하려고 해도, 베팅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감정 조절이 안되고,
그로 인한 계획에 없던 분노벳 등 이런 악순환이 계속 되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건 이미 재테크로써 기능 상실이고 끊어야 하는 도박입니다.
이런 분들은 베팅 딱 한달만 어떻게든 참고 안하면 삶이 윤택해진다고 자신있게 얘기 할 수 있습니다.
오늘 큰 쓰나미를 냈다고 해서 다신 안가야하는 팀은 어디에도 없고,
오늘 엄청나게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해서 다음경기에 무조건 가야하는 팀도 없죠.
분명한건 잃을때나 먹을때나 같은 감정을 유지 할 수 있다면 토사장도 이길 수 있습니다.
한달을 보고 1년을 보고 수익적으로 길게 보고 가면 오늘 패배에 그렇게 많이 화가 날 일은 없을거고,
카페에 본인 시간 내서 열심히 분석공유해주시는 좋은 픽스터분들 많다고 생각하기때문에,
회원분들은 항상 웃는 행복한 베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4년 1월부터는 말씀드린대로 사냥이 조금 개편이 되어서,
프로젝트를 매달 진행 할 예정이고, 기본 사냥과 프로젝트 사냥은 별개로 운영 할 예정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확실히 A라인과 B라인을 나눠서 프로젝트에는 A라인만 사용한다고 보시면 쉽겠네요.
프로젝트는 예전처럼 시드머니를 시작으로, 매 챕터마다 금액을 기재해서 수익적인 부분 볼 수 있게 할거구요.
A라인 외 베팅라인은 기본 사냥으로 지금과 동일하게 기재 할 생각입니다.
프로젝트 시드머니는 누구나 참여할수 있게 크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 설정을 할 예정이고,
매달 한번 진행함으로써, 시드머니를 20에서 시작하든 30에서 시작하든 만약 올인이 되면 그 달 플젝은 끝남으로써,
충동적인 충전이라던지 금액조절을 하는데도 도움이 될 겁니다.
진행 사이트라던지 , 시드머니라던지 자세한 사항은 1월 첫 플젝 시작 전에 공지하도록 할게요 !
남은 12월달 최대한 2024년 플젝을 진행함에 있어 도움이 될만한 사냥을 하겠습니다.
저녁사냥 세팅 해볼텐데
KB손해보험이 지금 원정에서 우리카드를 이기려면 비예나가 40득점 이상은 해주고,
마테이가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 상황이 동시에 일어나야 할것 같은데, 1.1대 배당 안준게 매리트 있어보이네요.
삼성생명이 졸전을 펼친 직후 경기에는 좀 정상적인 경기력을 보이는 편이고,
워낙 야투팀이라서 신이슬,강유림,이해란의 야투율에 따라 득점 편차가 매우 차이나는 팀이긴 하지만,
현재 뎁스 구성자체가 전력을 풀가동 할 수 있는 상태고, 키아나스미스와 윤예빈도 요긴하게 쓸수 있으며
지난 맞대결에서 결장했던 배혜윤과 이주연도 정상가동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삼성생명 정배는 납득이 가네요
딱 한 세팅만 가겠습니다.
출근하신 분들 오늘도 고생하셨고, 안전 퇴근 하시길 !!
우리카드 승 + 삼성생명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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