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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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 멕시코
승리를 한차례씩 따냈던 멕시코와 아이티입니다. 아이티는 예상외로 카타르에게 97분 극장골로 승리를 따냈고
멕시코는 온두라스를 상대로 4-0 승리를 했었습니다.
아이티의 득점력이 참 애매하네요 매 경기 득점력은 있는 상태고 캐나다에게 4-1로 졌지만 미국과의 예전 기록에서
1-0으로 패해도 이해가 되는 스코어로 패배를 했습니다. 그외 버뮤타,몬트세랫,가이아나 이런 팀들한테는 메이저팀
마냥 6득점 4득점 3득점 등으로 완승을 했습니다. 그리고 카타르에게도 극장골로 어쨌거나 승리를 했죠.
CSKA소피아 에서 굉장히 폼이 좋은 더켄스 나존입니다. 이번 시즌 31경기 18골로 팀에서 9번의 면모를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참고로 소피아는 불가리아에서 최상위권 팀입니다 . 루도고레츠와 라이벌인 팀입니다. 뭐 불가리아에서 셀틱이라고 보시면 되
실거 같네요
그리고 20번의 톱 프란츠디 피에로입니다. 프랑스 2부리그에서 재작년까지 굉장히 좋은 실력을 보여줬고 이번 시즌 마카비하이파에서 9번을 맡아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선수들은 미국과 하부리그등 뛰고 있는 선수들입니다. 그렇다보
니 참 득점이 애매한 수준으로 평가되는 팀입니다.
멕시코의 네임벨류도 상당히 많이 내려갔습니다. 물론 팀에서 득점과 키 플레이어를 도맡고 있는 선수들은 있지만
대부분 멕시코 자국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고 더 이상의 뛰어난 해외파가 없는 세대급으로 와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많이 맞춰본 팀이고 아무래도 아이티보다는 보유 선수들이 많은 나라이기때문에 평균적으로 더 높은
실력을 가지고 있는 팀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아무리 k리그이지만 k리그에서 잘뛰는 선수들만으로 중국 국대정도는
이길수 있다는 자신감 뭐 그런거랑 비슷하겠네요
그렇지만 2점이상의 승리는 힘들거같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티가 선제골을 내준다고 해도 현재의 멕시코 상대로 득점
여부를 생각하면 저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쫄아서 수비를 하든 정상적으로 공수밸런스를 맞추던 저는 플핸
은 한다고 보겠습니다.
조 합
아이티 +1.5 플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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