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1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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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시내티 : 샌디에이고
브랜든 윌리엄슨(1승1패 5.82) vs 마이클 와카(7승2패 2.90)
▶ 선발의우위, 불펜의방화 어렵다 어려워 ◀
샌디가 정배를 받은이유는, 와카의 출전때문이겠네요.
그러나, 와카의 방어율이 조금씩 조금씩 상승하고있는것에 주목을 해야하고,
특히 어깨피로를 이유로 로테를 건너뛴후 경기 → 홈이아닌 재원정
더불어 현재 신시내티를 상대로 혼자 해결 해야만하는 상황 (범인은 불펜)
잘해봐야 QS 못하면 와카역시 맞을수있다고 봅니다.
타선은 나쁘진않다 정도. SOSO? 그러나 윌리엄슨이 상대라면 좌완에 강한 샌디의 화력을 기대해봄직도 하네요.
윌리엄슨의 목표는 단1가지. 이닝을 최대한 먹어주고 끌어주는것입니다.
이닝이터의 면모를 기대할수도 실점은 안할거란 기대감도 가지기 어렵기에 분명 감독또한 염두는햇겠죠.
저희가아는걸 감독이 모를리없고, 변수라면
플랜B가 없는경우와 예상외로 타선이터지면서 와카를 무너뜨리는경우 이렇게 2가지겠네요.
의외로 빠르게 흐름을가져오면서 서로 치고받는 느낌으로간다면 윌리엄슨을 빠르게 내리고 결정지을수도있구요
타선을 말할거없이 기세가올랐고 불펜도 좋네요.
총평: 각팀의 선발에게 보내는 기대감과 목표설정이 다른매치
최대한버텨주기 vs 최대한 해결하기 정도로 보여지는군요.
그러나 본문에 기재햇듯이 와카역시 불안요소가 있는상황 + 신시타선이 불을뿜는상황인것이 여의치않네요.
기준점이 11.5인데 오바가 당연해보이는 매치이기에 굳이 억까안하고 오바로 보겠습니다.
어느한쪽이 압도적으로 치고가지는 않을거라고 보여서
선발의 우위를점한 샌디이지만 결국은 따라잡히거나 근소우위의 느낌이기때문에
[ 신시내티 +1.5 핸디 ] 로 접근해보겠습니다 추천X 도전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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