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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 필라델피아

2023.10.10 (화) pm07:07

• 애틀랜타 - 1차전 패배로 홈 그라운드 우위를 잃은 상황에서 맥스 프리드의 역할이 중요해졌습니다. 프리드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정규시즌에서 8승 1패, 평균자책점 2.55, WHIP 1.13의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정규시즌 마지막 투구는 완벽했으며, 2018년부터 5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에 참가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는 점이 주목됩니다.

• 필라델피아 -  잭 윌러가 팀의 주축 투수로 활약하며,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6.2이닝 동안 8개의 탈삼진을 잡아내고 1실점으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그의 정규시즌 성적은 13승 6패, 평균자책점 3.61, WHIP 1.08로 리그 최상위권 성적을 보였으며, 총 212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또한, 2022년 포스트시즌에서도 6경기에 나서 1승 3패, 평균자책점 2.78의 성적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었다는 내용입니다.

• 필라델피아의 현재 모멘텀이 강하며, 선발투수 대결에서는 윌러의 포스트시즌 경험과 성적이 더 뛰어나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했을 때, 애틀랜타의 패배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는 분석입니다.

[[승패]] : 필라델피아 승

[[핸디]] : +1.5 필라델피아 승

[[U/O]] : 8.5 언더 ▼

LA 다저스 : 애리조나

2023.10.10 (화) pm10:07

• LA 다저스 - 다저스는 홈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2-11로 큰 점수 차로 패하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번 경기의 선발투수는 바비 밀러로, 그는 11승 4패, 평균자책점 3.76, WHIP 1.10의 성적을 보였지만, 그의 경험 부족과 가을야구에 대한 미숙함은 큰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전 경기에서 에이스 투수 클레이튼 커쇼의 부진으로 인한 심리적 부담이 더욱 커진 상황입니다.

• 애리조나 - 선발투수로 나설 잭 갈랜의 투구력은 매우 뛰어납니다. 그는 17승 9패, 평균자책점 3.47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220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WHIP 1.12를 기록하는 등 탁월한 투구를 보였습니다.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도 6이닝 동안 5피안타 4탈삼진 2실점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보였습니다. 다저스를 상대로는 약간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의 투구력은 팀 내에서 최고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다저스는 1차전에서 큰 패배를 당하며 팀의 분위기가 약간 침체된 상황입니다. 선발투수 밀러의 경험 부족도 이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면, 다저스가 시리즈에서 두 번째 패배를 당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승패]] : 애리조나 승

[[핸디]] : +1.5 애리조나 승

[[U/O]] : 8.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