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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 KIA

2023.09.07 (목) pm18:30

• 두산 - 최원준(2승 9패 5.34)이 선발 복귀전에 나섭니다. 최원준은 SSG전에서 0.2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쳐 한달여 만에 선발 마운드에 복귀한다. 하지만 KIA 상대에서는 원정에서 5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고, KIA의 기세가 좋아서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 타선은 전날 경기에서 9회말에 득점하며 1점만 챙겼고, 홈 경기에서는 부진한 타격을 보인다. 불펜이 5.2이닝 1실점으로 버티고 있지만, 비가 오면 타격감이 떨어지는 약점이 있다.

• KIA - 양현종(7승 7패 4.06) 카드로 10연승에 도전합니다. 양현종은 1일 SSG 원정에서 7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습니다. KIA의 타선은 곽빈의 홈런 2발을 포함한 7점을 득점하며 상위 타선의 파괴력을 보여주었고, 현재의 타격 기세는 여전히 높습니다. 불펜은 3이닝을 1실점으로 버티며 주력의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양현종은 이전에 부진한 경기에서 발전하여 6이닝 이상을 잘 버텨낼 가능성이 있습니다.

• KIA의 파괴력이 강하며, 좌타자들이 불타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최원준이 버티기 힘들 것입니다. 반면 두산은 전날 좋지 않았고, 양현종 상대로 반등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따라서 KIA가 승리에 가깝습니다.

[[승패]] : KIA 승

[[핸디]] : -2.5 KIA 승

[[U/O]] : 8.5 오버 ▲

NC : 키움

2023.09.07 (목) pm18:30

• NC - 태너 털리(2승 3.09) 카드로 시리즈 스윕에 도전합니다. 털리가 호투로 승리를 거둬 좌완에게 그다지 강하지 않은 키움 상대로도 기대를 걸 수 있다. NC의 타선은 전날 경기에서 키움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 경기의 집중력이 살아났다. 4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이번 경기에서 류진욱을 쓸수 없다는 핸디캡이 있다.

• 키움 - 장재영(1승 3패 4.78)이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KBO의 이번 경기에서, KT의 투수 장재영은 8개의 볼넷을 허용하면서 제구가 흔들리고 있어 불안 요소가 될 것입니다. 또한, 키움의 타선이 전날 경기에서는 좋았지만, 원정에서는 흐름이 끊겨 치명적인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주승우 강판 이후 7실점을 허용한 불펜도 엉망인 상황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 NC 타선이 살아나고, 장재영의 제구난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태너는 직전 등판에서 KBO에서 던지는 법을 어느 정도 익힌 것으로 보이며,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투구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선발에서 앞선 NC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승패]] : NC 승

[[핸디]] : -2.5 NC 승

[[U/O]] : 9.5 언더 ▼

KT : LG 

2023.09.07 (목) pm18:30

• KT - 고영표(10승 6패 2.74)가 시즌 11승 도전에 나섭니다. 고영표는 원정에서 부진하였지만, LG 상대로는 홈에서 좋은 투구를 보여주었습니다. KT의 타선은 집중력으로 9회말에 역전을 이루었고, 고우석을 만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하지만 2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주요 불펜 선발이 부진하여 기대가 어려워 보입니다.

• LG - 이정용(6승 1패 4.02)이 러버 게임의 선발로 마운드에 오릅니다. 이정용은 최근 4경기에서 23이닝 2실점이라는 압도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7월 27일 KT 원정에서는 부진했습니다. LG의 타선은 이번 시리즈에서 폭발력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KT의 불펜을 공략해 냈다는 점이 승산을 높일 수 있습니다. 고우석은 9회말에 4실점으로 무너졌습니다.

• LG 팀은 이번 경기에서 불펜 운용에 주름이 지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선발은 막상막하지만, LG는 불펜 소모를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KT 팀은 투수력에서 앞서며, 이번 시리즈에서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

[[승패]] : KT 승

[[핸디]] : +2.5 LG 승

[[U/O]] : 8.5 언더 ▼

한화 : SSG

2023.09.07 (목) pm18:30

• 한화 - 펠릭스 페냐(8승 9패 3.52)가 시즌 9승 도전에 나섭니다.한화의 페냐 투수는 최근 3경기 연속 패배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화는 전날 경기에서 6점을 득점하며 18개의 안타를 때려내는 화력을 과시하였고, 김광현과 서진용을 모두 무너뜨렸습니다. 그러나 김범수는 역전을 허용하며 투구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번 홈에서의 경기에서 한화 타선은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 SSG -  로니스 엘리아스(6승 6패 4.03)가 러버 게임의 선발로 마운드에 오릅니다. KIA와의 경기에서 부진한 엘리아스는 8월의 호조가 끊겨 아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기대치가 QS인데, 한화 상대로 성적이 좋았던 타선은 나쁘지 않지만, 홈런이 나오지 않으면 승산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서진용의 블론으로 불펜 한계가 드러나면서 경기 전망이 좋지 않습니다.

• 한화 이글스가 박상원 등판 불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번 경기에서 SSG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전 경기에서 양 팀이 서로 물고 물리는 접전을 펼쳤고, 이번 경기에서도 유사한 흐름이 예상됩니다.

[[승패]] : SSG 승

[[핸디]] : +2.5 한화 승

[[U/O]] : 8.5 오버 ▲

롯데 : 삼성 

2023.09.07 (목) pm18:30

• 롯데 -  심재민(1승 4.98)이 오프너로 마운드에 오릅니다. 롯데의 타선은 삼성의 불펜 상대로 1안타 무득점에 그쳤고, 이번 게임에서도 긴 이닝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이 변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 불펜은 3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으며 이번 시즌에서 김진욱에 대한 기대는 버려야 할 것 같다.

• 삼성 -  원태인(6승 6패 3.13) 카드로 연승에 도전합니다. 원태인은 비로 인해 마운드에서 내려왔지만, 3일 휴식 후에 다시 등판할 예정이다. 8월 이후 투구 내용이 좋아지고 있으며, 롯데 상대로도 강한 투수이다. 전날 경기에서 삼성 타선은 롯데의 불펜을 완파하면서 7점을 득점하며 반등세를 보였다. 이는 후반 집중력이 살아났다는 강점이 될 수 있다. 불펜은 3.2이닝 동안 1안타 무실점을 달성했으며, 이러한 모습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

• 삼성은 선발에서 유리하고, 롯데는 심재민이 선발로 나서는 것이 치명적일 수 있다. 롯데의 불펜이 고려되면 원태인은 삼성 상대로 강한 투수이다. 따라서 선발에서 삼성이 이길 가능성이 높다.

[[승패]] : 삼성 승

[[핸디]] : -2.5 삼성 승

[[U/O]] : 9.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