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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 삼성

2023.09.16 (토) pm17:00

• NC - 에릭 페디(18승 6패 2.21)는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8.1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하며 9월 들어 에이스로서의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NC 다이노스의 타선은 삼성의 불펜을 완파하며 홈 경기에서 타격감을 완벽히 되찾았습니다.

• 삼성 - 김대우(2패 4.82) 는 두산 원정에서 4.1이닝 4실점으로 선발로서의 한계를 보여주었고, 삼성의 타선은 최성영을 공략하지 못하고 1점에 그쳐 패배하였습니다. 특히 NC의 불펜 상대로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한 것과 2이닝 동안 6실점을 허용한 삼성의 불펜은 부진함을 드러냈습니다.

• 전날 삼성의 대패는 이번 경기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며, 홈 경기에서 강력한 페디와 비교해 선발 김대우의 기대치는 낮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NC가 승리에 더 가깝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승패]] : NC 승

[[핸디]] : NC 승

[[U/O]] : 오버 ▲

롯데 : 키움 

2023.09.16 (토) pm17:00

• 롯데 - 애런 윌커슨(4승 2패 2.14)은 NC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으로 패배했지만, 홈 경기라는 점을 고려하면 QS 이상의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한편, 롯데의 타선은 후라도와 박승주 상대로 5점을 득점하며 집중력을 보여주었지만, 블론 세이브를 기록한 최준용은 예년의 위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키움 - 김선기(1승 2패 6.07)는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한 투구를 보여주며, 투구의 기복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키움의 타선은 반즈와 최준용 상대로 4점을 득점했지만, 원정에서의 집중력 문제가 재발하였습니다. 특히, 15안타 4볼넷 4득점은 심각한 문제로 보이며, 마지막에 밀어내기 패배를 허용한 불펜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전날 롯데는 만루의 찬스를 활용해 승리하였고, 이는 현재 키움이 최하위를 차지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보입니다. 양 팀 모두 끝내기의 힘은 약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선발 투수의 차이가 승부의 결정적 요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선발에서 유리한 롯데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승패]] : 롯데 승

[[핸디]] : 키움 승

[[U/O]] : 오버 ▲

LG : SSG

2023.09.16 (토) pm17:00

• LG - 케이시 켈리(8승 7패 4.08)최근 3경기에서 19이닝 1실점의 호조를 보인 켈리는 KT 원정에서 7이닝 2안타 무실점의 훌륭한 투구를 보여주었으며, 홈으로 돌아온 것이 추가적인 강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LG의 타선은 전날 페냐를 공략해 4점을 득점하며, 긴 휴식 속에서도 페이스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김진성은 전날 경기의 주요 선수로 떠오를 수 있습니다.

• SSG  - 오원석(6승 8패 5.48)은 KT 원정에서 3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주며, 8월 이후로 5경기 연속 4실점 이상의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LG와의 대결에서 특히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SSG의 타선은 두산의 투수진 상대로 최주환의 대타 솔로 홈런을 포함하여 2점에 그쳤으며, 경기 간격이 벌어질수록 타격감에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엘리아스의 승리를 날려버린 서진용은 8월 중순 이후로 리그 최악의 마무리 투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LG는 다시금 활기를 찾아가고 있으며, 반면에 SSG는 필승의 경기에서 마무리 투수의 부진으로 패배하였습니다. 특히 타격의 흐름이 LG 쪽으로 유리하고, 켈리와 오원석의 선발 투수 간 성적 차이도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들로 볼 때, 전력에서 앞선 LG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승패]] : LG 승

[[핸디]] : LG 승

[[U/O]] : 오버 ▲

KIA : 두산 

2023.09.16 (토) pm17:00

• KIA - 황동하(2패 5.06)은 4.1이닝 2실점으로 LG와의 경기에서 승리의 발판을 마련하였지만, 그의 운영형 투구 스타일이 두산을 상대로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반면, KIA는 브랜든을 공략해 6점을 득점하였으나, 두산의 불펜 상대로는 히트 없이 막혀버렸고, 불펜 투수진은 5.1이닝 동안 6실점을 허용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두산 - 라울 알칸타라(12승 6패 2.29)는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6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승리를 이끌며 이전 2경기의 아쉬움을 극복하였습니다. 그는 이번년도 KIA를 상대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반면, 두산의 타선은 전날 경기에서 KIA의 투수진을 공략해 8점을 득점하였고, 특히 강승호의 사이클링 히트는 주목할 만한 성과였습니다. 또한, 두산의 불펜은 4.1이닝 동안 볼넷 없이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훌륭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강승호의 사이클링 히트를 통해 두산이 이우성의 그랜드 슬램을 극복하고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황동하 스타일의 투수가 두산을 막기 어렵고, 알칸타라를 공략하는 것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또한, KIA의 타선은 두산의 불펜에 대한 공략에 실패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로 미루어 볼 때, 두산이 승리에 더 가깝다고 판단됩니다.

[[승패]] : 두산 승

[[핸디]] : 두산 승

[[U/O]] : 오버 ▲

한화 : KT 

2023.09.16 (토) pm17:00

• 한화 - 리카드로 산체스(6승 5패 3.51)는 최근 5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주며 안정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홈에서의 성적이 QS에 가까워, 이전에 보여준 6이닝 4실점의 부진이 재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편, 한화의 타선은 김윤식을 상대로 3점을 득점하며 홈에서 양호한 모습을 보였지만, 6회말에 발생한 아쉬운 장면과 불펜의 부진은 개선이 필요함을 보여주었습니다.

• KT - 윌리엄 쿠에바스(8승 3.09)는 6이닝 3실점의 성적을 보이며 페이스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전에 한화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둔 적이 있어, 이를 재현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한편, KT의 타선은 원태인을 상대로 4점을 득점했으나, 원정 피로가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루 쉬는 시간이 이번 경기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4이닝 동안 7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주력 투수들을 제외하고는 신뢰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 한화는 전날 억울한 패배를 당했으며, 상대 팀이 바뀌는 것이 오히려 불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전날 불펜의 부진은 이번 경기에서 산체스의 투구 운용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반면, 쿠에바스는 한화를 상대로 자신감을 가진 투수이며, KT의 타선은 휴식 후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런 상황들로 미루어 볼 때, 선발에서 우위를 점한 KT가 승리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승패]] : KT 승

[[핸디]] : 한화 승

[[U/O]] :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