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티비« 11월10일 [KBL] 국내 프로농구 남자농구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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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DB : 안양 정관장
2023.11.10 (금) pm19:00
• 원주DB - 서울 삼성과 울산 모비스를 상대로 각각 94-58, 90-79로 승리하며 7연승으로 시즌을 시작한 팀은 12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베스트5에게 휴식을 주었고, 디드릭 로슨과 신영입 제프 위디가 주축이 되어 승리를 이끌었으며, 이선 알바노의 볼 핸들링과 팀의 높은 야투적중률(51.4%)도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 안양 정관장 - 부산 KCC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각각 74-72, 91-80으로 이기며 2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팀은 박지훈의 사령관적인 플레이와 렌즈 아반도, 최성원의 백코트 싸움, 이종현과 정효근의 토종 빅맨 싸움을 통해 경기를 지배했으며, 외곽 플레이에 강점을 가진 데릴 먼로와 듀본 맥스웰의 활약으로 골밑 돌파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 시즌 개막 후 7연승을 기록 중인 원주DB가 강생재, 김종규를 상대로 이종현과 정효근의 매치업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여, 원주DB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고 추천합니다.
[[승패/핸디/언옵]] : 원주DB 승 / 안양 정관장 승 / 오버 ▲
창원LG : 부산 KCC
2023.11.10 (금) pm19:00
• 창원LG - 서울SK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를 각각 69-50, 87-73으로 이기며 4연승을 달리고 있는 팀은 리바운드, 턴오버, 활동량에서 우위를 보였고, 아셈 머레이와 단테 커밍햄의 골밑 수비와 이관희, 이재도의 백코트 싸움, 양홍석의 3점슛에서 우위를 보였습니다.
• 부산 KCC - 안양 정관장에게 72-74로 패하고 울산 모비스에게는 91-79로 이긴 팀은 알리제 존슨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최준용의 부상과 이승현, 허웅의 야투 효율성 하락, 기동력과 리바운드, 턴오버에서 밀림과 공격 리바운드 허용으로 패배하였습니다.
• 10년 만에 1라운드 4연승을 이룩한 창원LG가 '돌격 대장' 이재도의 컨디션 상승으로 공수 밸런스를 회복하며, 이번 경기에서의 창원LG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고 추천합니다.
[[승패/핸디/언옵]] : 창원LG 승 / 창원LG 승 /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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