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티비« 07월17일 [MLS]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해외축구 스포츠분석

본문
스포츠중계 빠른티비 MLS 스포츠분석
빠른티비 스포츠분석
빠른티비 MLS중계
빠른티비 MLS분석
애틀랜타 : 시카고
2025.07.17 (목) 08:30
• 애틀랜타는 라테 라스가 문전에서 꾸준히 슈팅 각도를 노리긴 하지만 볼 터치에서 오는 무게감 부족이 연계 속도를 계속 늦추는 약점으로 드러난다. 알미론은 중앙에서 방향을 바꾸며 공격을 풀어주려 하지만 최근 전진 패스의 맥이 끊기며 팀 전체 템포가 확연히 느려졌다. 클리츠도 2차 압박엔 열심히 가담하지만 중원 간격이 계속 늘어나면서 수비 전환 시 반 박자 늦는 장면이 반복된다. 특히 포춘 윌리엄스 그레게르센까지 연쇄 부상으로 빠지며 5백 수비의 기본 집중력이 완전히 무너진 모습이다.반면 시카고는 쿠이퍼스가 박스 안에서 제공권과 침투 타이밍으로 꾸준히 득점 기대치를 올리고 있다. 밤바는 역습에서 볼 운반과 빠른 패스로 상대 수비를 흔들어주며 오레겔도 좌측에서 폭넓게 움직이며 컷백 찬스를 자주 만들어낸다. 테란과 레이놀즈의 이탈이 아쉽긴 해도 전체적인 수비 라인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중원 압박과 속공 전환은 오히려 더 깔끔해진 느낌이다. 시카고는 상대 5백을 상대로도 점유율을 억지로 가져가기보단 침투와 압박으로 흐름을 틀어쥐는 패턴을 계속 반복하고 있다.결국 이 경기는 부상 누적으로 흔들리는 애틀랜타보다 공격 전환이 더 매끄럽고 박스 안에서 확실히 위협적인 시카고가 조금 더 주도권을 쥘 가능성이 높다. 초반부터 시카고가 압박과 빠른 템포로 흔들어놓을지가 관건이다.
[[승패/핸디/언옵]] : 시카고 승 / -1.0 시카고 승 / 2.5 언더
샬럿 : DC 유나이티드
2025.07.17 (목) 08:30
• 샬럿은 이번에도 홈에서 특유의 빠른 압박과 템포로 승부를 보려는 기색이 역력하다. 타바레스가 최전방에서 상대 수비를 묵직하게 끌어당기며 공간을 만들고 있고 페트코비치는 중거리와 침투를 오가며 공격의 화력을 한층 끌어올린다. 측면의 윌리엄슨은 컷백 타이밍을 적절히 조절해 공격의 호흡을 맞추는데 둠비아의 부상 공백이 중원 수비에서 살짝 거슬리지만 홈에서는 여전히 거친 압박으로 그것을 덮고 있는 모습이다.반면 DC유나이티드는 머렐이 왕성하게 움직이긴 하나 볼 키핑이 매끄럽지 못해 공격의 종착지가 늘 불안하다. 페그로우도 측면 돌파 자체는 빠르지만 동료들과 호흡이 끊겨버리며 고립되는 장면이 자주 보인다. 세르바니아는 중원에서 부지런히 수비를 하지만 압박 탈출과 전개는 여전히 숙제로 남는다. 결정적으로 맥노튼 플레처 같은 중심 수비 자원이 빠지며 5백이 흔들리니 커버 타이밍과 집중력이 점점 허물어지는 느낌이다.결국 이 경기는 샬럿이 홈의 기세를 초반부터 살려 DC를 몰아붙일 가능성이 크다. 박스 근처에서 타바레스와 페트코비치가 만들어내는 움직임에 DC의 불안정한 뒷문이 무너질 여지가 충분하다. 흐름이 빠르게 샬럿 쪽으로 기울면 DC는 다시 무기력한 역습만 남을 수도 있다.
[[승패/핸디/언옵]] : 샬럿 승 / -1.0 샬럿 승 / 2.5 언더
신시내티 : 인터 마이애미
2025.07.17 (목) 08:30
• 신시내티는 이번에도 홈에서 3-5-2 전형을 풀가동해 초반부터 상대를 강하게 밀어붙이려는 기세가 뚜렷하다. 뎅케이가 문전에서 등지고 버텨주며 상대 수비를 끌어당기는 동안 카마라는 중원까지 내려와 볼을 잡고 다시 빠르게 연결하는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공격의 리듬을 살린다. 에반데르는 템포 조절과 볼 배급에서 확실히 한 수 위의 안정감을 보여주며 세르지우 산토스의 부상이 아쉽긴 해도 홈에서 만큼은 압박과 공간 커버가 워낙 정밀하게 돌아가 라인 붕괴를 잘 허용하지 않는다.반면 인터마이애미는 수아레스와 메시라는 이름값만으로도 수비를 긴장시키지만 둘 다 체력적으로 예전 같지 않다. 메시가 순간적으로 찢고 들어가는 드리블과 패스 감각은 여전히 환상적이지만 90분 내내 상대를 무너뜨릴만한 지속력은 의문이다. 크레마스치도 중원에선 준수하지만 압박을 받으면 흔들리는 편이라 신시내티의 강한 압박에선 불안요소가 된다. 게다가 프라이 오반도 등 측면 수비 자원의 이탈로 인해 포백 정렬도 자주 흐트러지고 있어 빠른 역습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질 가능성도 적지 않다.결국 이 경기는 신시내티가 홈 템포를 살려 초반 주도권을 잡을 확률이 높다. 수아레스와 메시가 결정적인 한 방을 만들어낼 여지는 있겠지만 전체적인 조직력과 압박 강도에서는 신시내티가 좀 더 앞서 보인다. 흐름상 신시내티가 차근차근 점유를 쌓으며 경기 주도권을 이어갈 가능성이 큰 매치업이다.
[[승패/핸디/언옵]] : 신시내티 승 / -1.0 신시내티 승 / 2.5 언더
뉴욕 레드불스 : 뉴잉글랜드
2025.07.17 (목) 08:30
• 신시내티는 이번에도 홈에서 3-5-2 전형을 풀가동해 초반부터 상대를 강하게 밀어붙이려는 기세가 뚜렷하다. 뎅케이가 문전에서 등지고 버텨주며 상대 수비를 끌어당기는 동안 카마라는 중원까지 내려와 볼을 잡고 다시 빠르게 연결하는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공격의 리듬을 살린다. 에반데르는 템포 조절과 볼 배급에서 확실히 한 수 위의 안정감을 보여주며 세르지우 산토스의 부상이 아쉽긴 해도 홈에서 만큼은 압박과 공간 커버가 워낙 정밀하게 돌아가 라인 붕괴를 잘 허용하지 않는다.반면 인터마이애미는 수아레스와 메시라는 이름값만으로도 수비를 긴장시키지만 둘 다 체력적으로 예전 같지 않다. 메시가 순간적으로 찢고 들어가는 드리블과 패스 감각은 여전히 환상적이지만 90분 내내 상대를 무너뜨릴만한 지속력은 의문이다. 크레마스치도 중원에선 준수하지만 압박을 받으면 흔들리는 편이라 신시내티의 강한 압박에선 불안요소가 된다. 게다가 프라이 오반도 등 측면 수비 자원의 이탈로 인해 포백 정렬도 자주 흐트러지고 있어 빠른 역습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질 가능성도 적지 않다.결국 이 경기는 신시내티가 홈 템포를 살려 초반 주도권을 잡을 확률이 높다. 수아레스와 메시가 결정적인 한 방을 만들어낼 여지는 있겠지만 전체적인 조직력과 압박 강도에서는 신시내티가 좀 더 앞서 보인다. 흐름상 신시내티가 차근차근 점유를 쌓으며 경기 주도권을 이어갈 가능성이 큰 매치업이다.
[[승패/핸디/언옵]] : 뉴욕레드불 승 / -1.0 뉴욕레드불 승 / 2.5 오버
올랜도 : 뉴욕 시티
2025.07.17 (목) 08:30
• 올랜도는 이번에도 4-4-2를 유지하며 무리엘이 문전에서 활발히 움직이지만 피지컬 접촉에 밀리며 마무리에서 흔들리는 장면이 계속 나오고 있다. 앙굴로 코르테스가 측면에서 빠른 전개를 노리지만 동선이 자주 꼬이고 지원 속도마저 늦어 효과가 반감된다. 파살리치는 중원에서 안정감은 주지만 공격적 전환은 소극적이고 압박 타이밍도 한 박자 늦어 답답하다. 카르타헤나 맥과이어 제르베 얀손 등 주축 선수들의 연쇄 부상까지 겹쳐 조직적으로 라인을 끌어올리기보단 개별 수비 대응에 기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뉴욕시티는 4-3-3으로 나서며 마르티네즈가 박스 근처에서 몸싸움과 연계는 잘해도 볼 터치에서 불안이 커져 침투가 힘을 잃는다. 울프는 볼 간수와 활동량은 안정적이지만 직접적으로 공간을 깨는 움직임보단 짧은 연결 위주라 결정적이지 않다. 모랄레즈도 패스 시야와 킥력은 여전하지만 한 박자씩 느린 템포 전환으로 상대 압박에 걸리는 모습이 늘었다. 존스와 파크스의 공백이 중원 압박을 느슨하게 만들고 뒷선도 세컨볼 대처에서 허점을 자주 보이고 있다.결국 이 경기는 양 팀 모두 부상과 조직력 문제로 완전치 않은 상태에서 맞붙는다. 다만 홈에서 좀 더 날카로운 전개를 가져갈 뉴욕시티 쪽으로 초반 흐름이 기울 가능성이 커 보인다.
[[승패/핸디/언옵]] : 무승부 / +1.0 뉴욕시티 승 / 2.5 언더
필라델피아 : 몬트리올
2025.07.17 (목) 08:30
• 필라델피아는 다시 도너반을 앞세워 홈에서 분위기 끌어올리기에 나선다. 도너반이 최근 문전 집중력이 살아나면서 전방에서 압박과 침투로 상대 수비를 계속 괴롭히는 모습이다. 바실레프도 2선에서 중거리 슛과 볼 운반 모두 리듬이 괜찮고 설리번은 측면에서 타이밍 조절이 좋아 박스 근처에서 위협적인 움직임을 만들어낸다. 글라노비치 우레의 부상은 분명 아쉽지만 홈에선 라인 간격을 좁혀 압박 효율을 극대화하며 중원에서 템포를 끊은 뒤 빠른 전진 패스로 다시 속도를 붙이는 전개가 자주 나온다. 반면 몬트리올은 오부수가 역습 출발 타이밍은 잘 잡아주지만 결정력 자체가 떨어지고 실리는 박스 앞에서 볼터치가 부드럽지 못해 연결이 끊기는 장면이 잦다. 살리바는 활동량은 많은데 수비 복귀가 느려 측면 뒷공간이 계속 비는 모습. 거기에 브리오니와 닐의 부상이 전술 중심을 흔들면서 원정에선 공격이 뚝 끊기고 있다. 결국 이 경기는 필라델피아가 홈 템포와 압박을 살려 초반 기세를 잡을지 아니면 몬트리올이 한두 번 찬스를 살려 흐름을 바꿀지 초반 중원 싸움에서 판도가 갈릴 가능성이 크다.
[[승패/핸디/언옵]] : 필라델피아 승 / -1.0 필라델피아 승 / 2.5 언더
휴스턴 : 밴쿠버
2025.07.17 (목) 09:30
• 휴스턴은 홈에서 4-3-3을 유지하면서도 뭔가 잇따라 삐걱대는 그림이다. 폰세는 골문 앞에서 번뜩이는 침투를 보여주지만 막상 볼을 받으면 터치가 불안하고 연결도 미묘하게 엇박자가 난다. 엔날리는 속도가 워낙 빨라서 측면을 찢는 모습은 자주 보이는데 막상 올려주는 크로스가 들쑥날쑥하다 보니 결정적인 찬스는 허무하게 흘러가는 장면이 많다. 맥글린이 중원에서 엄청나게 뛰어다니며 전방으로 찔러주긴 하는데 역습 맞으면 위치 이탈 때문에 수비가 허허벌판 되는 건 꽤 치명적이다. 게다가 퀴노네스 타벨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라인 간격이 자주 깨져서 실점도 부쩍 늘었다.반대로 벤쿠버는 역시 4-3-3이지만 느낌이 훨씬 단단하다. 화이트는 박스 근처에서 공 냄새 기가 막히게 맡아서 움직이고 압박도 성실하게 해주니 상대 수비를 질리게 만든다. 페드로는 거리 안 가리고 슛 때리거나 패스 조합으로 흐름을 잘 살린다. 버홀터도 혼자 돌진하기보단 깔끔하게 패스 주고받으며 틈을 파고든다. 물론 아데커비 아메드 가올드 빠진 건 좀 아쉽지만 그래도 팀 전개나 수비 전환은 여전히 매끄럽다. 원정에서도 라인 압박 세게 걸고 짧게 이어가며 기회를 만들기 때문에 휴스턴이 초반 흔들리면 벤쿠버가 가볍게 한 방 꽂을 가능성도 꽤 커 보인다.
[[승패/핸디/언옵]] : 벤쿠버 승 / -1.0 벤쿠버 승 / 2.5 오버
미네소타 : LA FC
2025.07.17 (목) 09:30
• 미네소타는 올루와세이가 전방에서 부지런히 뛰며 압박을 걸어주니 상대가 후방 빌드업부터 불안해진다. 로살레스도 중원에서 공 돌리며 템포를 잘 쪼개고 수비로 빠르게 내려와 커버하는 폭도 크다. 페레이라는 타이밍 잘 잡아 박스로 쓱 들어오는데 세컨볼 상황에서도 놀랍게 침착해서 꽤 위협적이다. 닷슨 스필 빠진 건 분명 아쉽지만 홈만 오면 라인 간격 바짝 조이고 상대 전개를 질리도록 막아내니 수비 효율이 유난히 올라간다.반면 LAFC는 에보비세가 오래 붙들고 가는 스타일은 아니어도 순간 움직임이 뾰족해서 세트피스 땐 정말 요주의 대상이다. 부앙가는 개인 돌파는 화려한데 뒤로 돌아서는 순간 기복이 커서 측면 수비에 헛점을 내곤 한다. 델가도가 템포를 살리다 압박 센 팀 만나면 흐름이 뚝 끊기며 허무하게 턴오버를 내주는 것도 자주 본 장면이다. 결국 이 경기는 수비 라인 잘 맞추는 미네소타가 집요하게 경로를 막아 서두르는 LAFC 공격을 얼마나 차갑게 틀어막느냐 거기서 흐름이 갈릴 공산이 크다.
[[승패/핸디/언옵]] : 미네소타 승 / +1.0 미네소타 승 / 2.5 언더
내슈빌 : 콜럼버스
2025.07.17 (목) 09:30
• 미네소타는 올루와세이가 전방에서 부지런히 뛰며 압박을 걸어주니 상대가 후방 빌드업부터 불안해진다. 로살레스도 중원에서 공 돌리며 템포를 잘 쪼개고 수비로 빠르게 내려와 커버하는 폭도 크다. 페레이라는 타이밍 잘 잡아 박스로 쓱 들어오는데 세컨볼 상황에서도 놀랍게 침착해서 꽤 위협적이다. 닷슨 스필 빠진 건 분명 아쉽지만 홈만 오면 라인 간격 바짝 조이고 상대 전개를 질리도록 막아내니 수비 효율이 유난히 올라간다.반면 LAFC는 에보비세가 오래 붙들고 가는 스타일은 아니어도 순간 움직임이 뾰족해서 세트피스 땐 정말 요주의 대상이다. 부앙가는 개인 돌파는 화려한데 뒤로 돌아서는 순간 기복이 커서 측면 수비에 헛점을 내곤 한다. 델가도가 템포를 살리다 압박 센 팀 만나면 흐름이 뚝 끊기며 허무하게 턴오버를 내주는 것도 자주 본 장면이다. 결국 이 경기는 수비 라인 잘 맞추는 미네소타가 집요하게 경로를 막아 서두르는 LAFC 공격을 얼마나 차갑게 틀어막느냐 거기서 흐름이 갈릴 공산이 크다.
[[승패/핸디/언옵]] : 무승부 / -1.0 콜럼버스 승 / 2.5 언더
시애틀 : 콜로라도
2025.07.17 (목) 11:00
• 시애틀은 다시 무소브스키를 앞세워 홈에서 초반 기세를 끌어올리려 한다. 무소브스키는 이번 시즌 박스 진입 타이밍과 침투 동선이 날카로워 상대 수비를 계속 괴롭히고 있고 데 라 베가는 측면에서 컷인 시도가 위협적이며 롤단이 2선에서 밸런스를 잡아주며 전환 속도를 높인다. 비록 김기희와 주앙 파울루의 공백은 아쉽지만 홈에서만큼은 강한 압박과 후방 빌드업으로 여전히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콜로라도는 하파엘 나바로가 공중볼 경합에서는 존재감을 보이나 발 밑 마무리가 흔들리고 미하일로비치도 박스 외곽에서 좋은 패턴을 만들다가 연계가 끊겨 고립되는 장면이 잦다. 라라즈가 중원 압박을 열심히 하지만 수비 가담 타이밍이 느려 뒷문이 자주 허물어지는 점은 이번 경기 변수다. 결국 이 경기는 시애틀이 홈에서 무소브스키와 데 라 베가의 날카로움을 앞세워 초반 주도권을 잡을지 아니면 콜로라도가 공중볼과 중거리로 맞불을 놓으며 흐름을 바꿀지가 승부를 가를 공산이 크다.
[[승패/핸디/언옵]] : 시애틀 승 / -1.0 시애틀 승 / 2.5 오버
LA 갤럭시 : 오스틴
2025.07.17 (목) 11:30
• LA갤러시는 다시 라미레즈를 앞세워 홈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라미레즈는 박스 근처 위치 선정이 좋긴 하지만 최근 들어 결정력에서 날이 많이 무뎌졌다. 가브리엘 펙이 중원에서 템포를 조율하나 압박 강한 팀 만나면 탈압박이 불안정해 잦은 턴오버를 보인다. 파군데즈의 측면 돌파는 여전히 위협적이지만 수비 가담 타이밍이 느려 측면 공간이 비는 장면이 반복된다. 무엇보다 베리와 푸이그가 동시에 빠지면서 팀 전술 축이 크게 흔들린 점이 뼈아프다. 반면 오스틴은 우주니가 박스 안에서 정확한 슈팅 타이밍을 가져가며 공격을 주도하고 있고 오브리안이 빠른 침투로 수비를 흔드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보빅도 중원에서 볼 간수와 연계가 매끄러워 공격 전개를 부드럽게 이어간다. 결국 이 경기는 홈에서 라미레즈를 앞세운 LA갤러시가 초반 주도권을 잡을지 아니면 오스틴이 우주니와 오브리안의 기민함으로 흔들며 역습에서 흐름을 뒤집을지가 최대 변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
[[승패/핸디/언옵]] : 오스틴 승 / -1.0 오스틴 승 / 2.5 오버
포틀랜드 : 솔트레이크
2025.07.17 (목) 11:30
• 포틀랜드는 다시 켈시를 원톱에 세워 홈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켈시는 이번 시즌 박스 안에서 날카로운 타이밍과 마무리로 꾸준히 존재감을 보이고 있고 파레데스가 중원에서 세컨볼과 템포를 조율하며 페레이라 다 코스타가 측면에서 돌파 후 올려주는 크로스로 위협을 더한다. 안토니와 라시터 맥그로가 빠진 건 분명 아쉽지만 홈에서만큼은 수비와 미드라인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전환 속도가 살아 있는 모습이다. 반면 솔트레이크는 피올이 전방에서 활발히 움직이지만 마무리에서 기복이 심하고 곤칼베스도 2선 연계는 좋으나 압박을 받으면 볼 간수가 흔들리며 공격이 쉽게 끊긴다. 에넬리는 돌파를 시도하지만 크로스가 계속 어긋나며 날카로움이 떨어지고 있다. 결국 이 경기는 포틀랜드가 켈시를 중심으로 홈에서 초반부터 템포를 올려 주도권을 잡을지 아니면 솔트레이크가 피올과 곤칼베스의 움직임으로 빈틈을 찾아 흐름을 바꿀지가 승부의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승패/핸디/언옵]] : 포틀랜드 승 / -1.0 포틀랜드 승 / 2.5 언더
샌디에고 : 토론토
2025.07.17 (목) 11:30
• 샌디에고는 다시 앙헬을 앞세워 홈에서 강한 흐름을 이어가려 한다. 앙헬은 이번 시즌 박스 안에서 한 박자 빠른 슈팅과 볼 간수 능력으로 꾸준히 득점 찬스를 만들어내고 있고 드레이어는 빠른 측면 돌파 후 컷백 전개에 능해 상대 수비를 계속 흔든다. 발라카리도 2선에서 유연하게 움직이며 연계에 활력을 주는 편이다. 알바라도 주니어와 쿠마가 전방 압박과 중원 탈취에서 강점을 보이며 홈에서는 전반부터 템포를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다. 반면 토론토는 코비누가 왕성한 활동량으로 전방에서 압박을 주지만 마무리에서 기복이 심하고 에티엔느가 돌파 후 단독 전개에선 강하나 중앙 연계는 자주 끊긴다. 플로레스도 압박을 받으면 빌드업이 소극적으로 바뀌며 템포를 잃는다. 결국 이 경기는 샌디에고가 앙헬과 드레이어를 앞세워 홈에서 초반 기세를 잡을지 아니면 토론토가 코비누와 에티엔느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흐름을 뒤집을지가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승패/핸디/언옵]] : 샌디에고 승 / -1.0 샌디에고 승 / 2.5 오버
산호세 : 댈러스
2025.07.17 (목) 11:30
• 산호세는 다시 마르티네스를 중심으로 홈에서 상승 흐름을 이어가려 한다. 마르티네스는 박스 침투 타이밍과 문전 슈팅에서 날카로움을 보이며 에스피노자가 빠른 측면 전환과 크로스로 지속적으로 기회를 만든다. 하키스도 중원에서 볼 운반과 연계의 중심 축 역할을 하며 경기 템포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특히 최근 홈 경기에서는 수비 라인이 간격을 잘 유지하면서 상대의 박스 진입 자체를 하이 프레싱으로 막아내 실점 빈도가 크게 줄었다. 반면 댈러스는 무사가 왕성하게 움직여주지만 마무리 집중력이 떨어지고 아코스타도 전개는 좋지만 체력 저하로 후반 퍼포먼스가 급감한다. 레트겟은 압박 상황에서 탈압박과 패스가 불안정해 턴오버를 자주 허용한다. 부상자가 많아 전술 완성도가 떨어진 것도 뼈아픈 대목이다. 결국 이 경기는 산호세가 마르티네스를 앞세워 홈에서 초반 기세를 탈지 아니면 댈러스가 무사와 아코스타의 활동량으로 균형을 다시 가져갈지가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승패/핸디/언옵]] : 산호세 승 / -1.0 산호세 승 / 2.5 언더
스포츠중계 빠른티비, 결장정보 팀전략 승무패, 핸디캡, 오버/언더까지 추천픽을통해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드립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