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8일 애리조나와 텍사스의 월드시리즈 1차전
본문
안녕하세요 일타쌍피 입니다.
경기의 선발은
애리조나 팀은 갈렌 선수이고,
텍사스 팀은 이발디 선수입니다.
아래는 갈렌 선수의 최근 기록입니다.
사진은 팬그래프 출처이며, 현지 날짜를 기준으로 하기에 우리나라랑 날짜가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갈렌 선수는 17승 9패 3.47의
방어율 기록하고 있습니다. 애리조나의 에이스 다운 모습을 정규시즌에는 보여주었으나, 가을야구에서는 현재 물음표의
형태를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이번 가을야구가 선수 생활 처음이지만, 너무나도 약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을야구 성적은 4경기 2승 2패, 22.1이닝 5.24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규시즌에 피하면, 9이닝당, 홈런은 1.5개,
볼넷은 1.6개가 증가할 정도로 나약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진율은 오히려 반토막이 나버렸죠.
커쇼선수마냥 가을야구 약한 선수로 남을지 한 번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는 텍사스 이발디 선수의 최근 기록입니다.
텍사스 이발디 선수는 시즌 12승 5패 3.63의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
가을야구를 위하여 텍사스가 보스턴에서 데려온 선수입니다. 보스턴 시절에서도 포스트시즌에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텍사스에서 선발투수 중 정말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투수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갈렌 선수와 반대로, 가을야구에 오히려 힘을 더 내는 투수입니다.
올 가을 야구에서는 4경기 4승 26이닝, 2.42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진은 더 잡고, 볼넷은 반토막, 홈런도 9이닝당 0.3개 만큼 덜 맞고 있을정도로
현재 폼이 가장 좋다고 볼 수 있는 선발 투수입니다.
통산으로도 가을야구에서 활약이 뛰어난 선수입니다.
경기예측
선발에서는 정규시즌이었다면 갤런 선수의 우세를 주었겠지만, 가을야구임에 이발디 선수의 우세로 봅니다.
가을 야구에서 폼이 극강인 선수와 그렇지 못한 선수의 대결입니다.
지금까지 갤런 선수가 가을 야구에서 보여준 폼이라면 불을 뿜는 텍사스의 타자들이
언제든지 공략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차전인 만큼, 불펜을 소모할 정도로 애리조나에서는 빠른 교체 또한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현재 애리조나의 타자들 역시 좋은 모습들을 보여주었으나, 텍사스의 타자들에게는
열세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거 선수 마저 살아난다면, 도저히 피해갈 수 없는 타선에서
선발 투수마저 유리한 텍사스의 승리로 저는 승부 예측합니다.
승무패: 텍사스 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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