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6일 현대건설 IBK기업은행 V리그 여자프로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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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타쌍피 입니다.
11월16일 현대건설 IBK기업은행 알토스 한국도로공사 V리그 여자프로배구 분석
시작합니다.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최근 흥국과의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습니다. 첫 세트에서는 모든 분야에서 밀렸지만, 2세트에서는 정지윤의 서브와 양효진의 존재감 덕분에 균형을 맞추고, 3세트에서는 모마의 득점력과 블로킹을 활용해 2-1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4세트와 5세트에서는 상대 팀의 화력과 서브에 리시브가 흔들려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점을 얻었고, 모마의 연속 활약(28득점, 공성율 49.12%)과 양효진, 이다현의 경쟁력 있는 모습이 보여져 상당히 고무적이었습니다.
IBK기업은행
기업은행이 최근 도공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1세트에서는 구혜인의 6연속 서브로 첫 세트를 가져왔고, 2세트에서는 범실에서의 우위와 46.87%의 공성율로 2-0의 리드를 가져갔습니다. 3세트에서는 초반부터 격차를 벌려 셧아웃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아베크롬비의 20득점과 41.46%의 공성율로 활약하였고, 폰푼 세터의 빠른 토스와 다채로운 공격이 상대의 수비력과 집중력을 흔들었습니다.
현대건설 기업은행 양팀 맞대결 분석
기업은행이 폰푼 세터의 활약으로 직전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경기 상대인 현대건설은 조직력이 강하고, 모마의 최근 활약이 눈에 띕니다. 기업은행 감독의 이전 경기 작전이 오늘 현대건설의 이다현, 양효진에게 통할지는 미지수입니다. 또한 현대건설의 김다인 세터의 토스와 김연견 리베로의 존재감도 주목해야 합니다. 현대건설의 리시브 효율이 29.30%, 기업은행이 30.62%로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에 오늘 경기 결과는 불확실합니다.
승무패:현대건설 승
핸디캡:IBK 기업은행 승
언더오버: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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