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 GS칼텍스 한국도로공사 배구단 V리그 여자프로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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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타쌍피 입니다.
11월17일 흥국생명 GS칼텍스 배구단 V리그 여자프로배구 분석
시작합니다.
GS칼텍스
GS 칼텍스는 흥국생명 원정에서 첫 세트를 잡았지만 그 이후 셧아웃으로 패배를 경험했습니다. 옐레나, 김연경, 이주아의 강력한 블로킹에 맞서 고전하며, 선수 실바는 37%의 성공률에 그쳤고 강소휘도 활약이 떨어졌습니다. 톨레나는 아직 한국 배구에 적응하지 못한 상황이며, 김지원이 부진할 경우 두 번째 세터로 나서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한국도로공사
도로공사는 정관장에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첫 연승을 차지했습니다. 태국 출신 아포짓인 타나차가 40% 이상의 성공률로 21득점을 기록하여 MVP에 선정되었고, 김세빈은 중앙에서 8득점을 기여했습니다. 박정아와 정대영의 이탈로 힘들었던 1라운드를 지나면서 도로공사의 경기력은 상승하고 있습니다. 부키리치와 이윤정이 함께하는 중앙의 타점이 효과를 발휘하고, 문정원도 공격에서 기여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 한국도로공사 양팀 맞대결 분석
GS 칼텍스의 실바의 고공격 비중에 대한 도로공사의 블로킹 어려움, 타나차의 리시브 부담 감소 및 공격 집중으로 인한 쌍포 역할, 그리고 김세빈과 배유나의 중앙에서의 확실한 역할로 인해 도로공사의 승리가 예상되며, 접전이 예상되는 경기에서 오버를 선택하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승무패: 도로공사 승
언더오버: 오버
댓글목록1
오구리구리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1950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