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시로] Volleyball_여자배구_03.25_V리그 현대건설 vs 정관장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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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5 _19:00 V리그 현대건설 vs 정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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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2위 현대건설
정규리그 2위를 기록한 현대건설은
위파이가 시즌아웃 되었고, 양효진의 부상이슈가 있었어요
물론 지금은 회복이 마무리되었다지만 정규시즌 막바지에
제대로된 경기 경험이 없었어요.
김다인세터는 경험이 많은 세터로 알려져있지만
리시브가 날카롭지가 않고 무난한 편이에요.
현대건설 최근 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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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최근전적입니다.
V리그 3위 정관장
정규리그 3위를 기록한 정관장은
한때 2위를 탈환하며 좋은 흐름을 보였지만
부키리치의 부상여파로 인해 후반부에는
제대로된 활약을 할수 없었어요.
박은진이 부상복귀를 할 예정이고 부키리치는 이번 경기에서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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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여자배구 플레이오프 경기 입니다.
정규리그가 끝나고 플레이오프가 시작되었어요.
이번 경기는 현대건설 과 정관장의 경기에요.
현대건설은 승점관리를 잘해서 시즌2위로 마무리했어요.
아포짓 모마와 양효진 그리고 정지윤이 득점원으로 자리잡고 있고
이다현이 미들블로커로 활약하고 있죠.
위파이가 시즌아웃 되면서 고예림이 한동안 준수한 활약성을 보였어요.
정관장은 박은진의 복귀가 결정되면서 이번경기에 출전하지만 아직 부키리치의
출전여부가 불확실한 상태에요.
부키리치와 모마의 쌍포 전력으로 이번시즌의 강력한 화력을 보였는데
시즌 마지막기간에 부상을 당하면서 결장을 했었죠.
현건은 미들블로커 라인이 리그 최상위로 평가 받고 있어요.
양효진과 이다현이 유효블로킹에서 강력하죠.
정관장도 박은진과 정호영의 라인은 좋은편이긴 하니까
다소 부족한 감은 있어도 그렇게 크게 밀리지는 않아요.
아포짓 싸움에서 모마와 메가 매치업은 메가가 유리하다고 생각해요.
모마는 범실률도 그렇고 마지막 정규시즌에서 부진한 효율을 보였던만큼
흐름이 좋지 않앗죠.
게다가 정지윤은 효율도 좋지 않고 공격 성공율이 너무 기복이 커서
안정적인 밸런스가 강점인 현대건설리듬을 자꾸 깨트리는 경향이 있어요.
메가는 강팀과의 경기에서 더욱 집중도 있는 공격효율을 보였으니 이번 경기에서도
기대되는 편이에요.
부키리치의 몸상태에 따라 더욱 달라지겠지만 위파위마저 없는 현대건설은
아포짓과 히터라인의 범실률때문에 불안해 보여요. 그리고 박은진은 현대건설에게
강점을 보이는 선수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는
정관장 승 or 오버 를 예측해 보겠습니다.
"넌 이미 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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