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KBO 한국 프로야구 분석 EP.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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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두산
롯데 선발 반즈가 5월 16일 경기를 기점으로 경기당 기복을 계속해서 보이고 있다.
직전 경기 엘지전에서 2.1이니 4실점으로 크게 무너졌고 그렇다면 오늘 경기 호투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미 5월 10일 두산전에서 6.2이닝 2피안타 8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좋았던 반즈다.
이번시즌 반즈는 확실히 외인으로서 기량을 보여주즌 못하고 있다.
시즌 QS% 38.5로 50%도 넘지 못하는 QS율을 보이고 있으나 팀은 8승5패로 괜찮은 상황
두산 6월 좌투수 상대 팀타율 0.269로 전체 7위로 떨어지는 모습이다.
최근 2주간 좌투수 상대 팀타율0.185 OPS 0.505 꼴찌.
지난 시즌 곽빈은 ERA 3.78을 기록하면서도 팀 승률 37%로 떨어지는 못습을 보였다.
다만 이번시즌 ERA 2.50 등판시 팀 8승2패로 좋은 승률을 보이고 있다.
득점 지원은 3.50로 지난해보다 떨어진 모습이지만 그만큼 곽빈의 퀄리티가 올라간 모습
롯데와 많은 만남을 가지진 못했고 최근 2시즌간 2번의 맞대결 등판 기록은 모두 좋지 못하다.
곽빈을 상대로 좋았던 타자는 현재 정훈 안치홍 정도가 남아있다.
어제 양팀이 답답한 경기력을 보였으나 최근 타격에선 롯데의 우위를 들수밖에 없다.
최근 일주일 우투수 상대 팀타율 0.305
선발에서 반즈가 무너지는 경기가 나오지 않으면 롯데가 연승을 이어갈 매치로 보인다.
롯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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