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KBO 한국 프로야구 분석 EP.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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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두산
롯데 선발 스트레일리는 최근 2경기 좋은 경과를 만들어 냈으나 등판 연패를 끊어내지 못하고 있다.
스트레일리는 통산 사직구장보다 원정경기에서 강했던 선수다.
다만 이정도로 큰 편차를 보이는 시즌은 처음이다.
홈에서 1승4패 ERA 6.00
원정에서 2승1패 ERA 1.95
이러한 이유에 대해 미디어에서 다른구장에 비해 롯데 사직구장 투수 마운드가 높아 찍어 누르는게 필요하다 이런말을 했다.
현재 스트레일리가 그런 부분에서 미흡한게 아닌가 한다.
이번시즌 두산을 상대로 2경기 ERA 4.09
두산을 상대로는 가장 좋았던 5월에 홈에서 6이닝 2실점 경기를 보였다.
최근 호투를 바탕으로 다시 두산전에서 좋을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두산은 8승3패 ERA 1.90을 기록중인 최고의 투수 알칸타라가 등판한다.
4월 이후 성적으로 본다면 WHIP는 선발 투수진중 가장 낮은 출루 허용을 하고 있는 알칸타라.
KBO 복귀전이 롯데전이였는데 4이닝 4실점 부진 하지만 리매치에서 7이닝 1실점으로 좋았다.
상대전에서도 강한 알칸타라가 무너질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최근 일주일 두산은 리그 최악의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반면에 롯데는 타격 중간위치를 보이며 득점권에서도 활발한 타격이 이루어지는중.
선발에서 차이가 나는 경기지만 두산 정배당은 메리트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8.5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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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레빵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