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KBO 한국 프로야구 분석 EP.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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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두산
키움 선발 장재영이 6월 복귀 이후 ERA 1.93으로 좋다.
타선 한바퀴만을 책임지면서 최소실점 경기를 만들며 장재영 기살리기를 하는듯한 무브.
성적에 비해 WHIP 1.71 피안타율 0.316은 여전히 불안한 수치다.
두산을 상대로 약했던 장재영이다.
다만 최근 두산 타격이 좋지 않기에 이전처럼 한타석만을 상대하면 최소 실점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임창민이 출전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어제 경기 안우진의 8이닝 소화 경기로
이명종 윤정현 양현 원종현 김재웅 등 많은 불펜이 투입이 가능한 키움이다.
두산이 장재영을 공략하지 못한다면 이후 키움 불펜에 막힐 여지가 많다고 본다.
곽빈이 부상 복귀 이후 다시 자기공을 던지고 있다.
직전 엘지를 상대로 많은 볼넷을 허용했으나 좋은 구위로 타자를 압도 했던 경기다.
특히 이번 시즌 원정에서 ERA 1.57로 극강의 성적인 곽빈이다.
지난해 키움을 상대로 10.2이닝 3실점 ERA 2.53으로 강했기에 이번 시즌 약해진 키움 타선이라면 곽빈이 크게 흔들리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이경기는 곽빈의 호투 키움의 불펜 + 양팀의 타격부진이 저득점 경기로 만들거라 봤다.
9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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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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