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시로] Volleyball_여자배구_03.09_V리그 현대건설 vs 정관장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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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9 _16:00 V리그 현대건설 vs 정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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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3위 현대건설
정규리그 3위를 기록하고있는 현대건설은
지난 경기에서 흥국생명에게 승리하면서 연패탈출에
성공했어요.
주전선수인 모마와 양효진 그리고 김연견에게 휴식을주고
정지윤과 이가현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꾸렸죠.
다행히 흥국생명도 주전선수들이 빠지면서 2선자원들로
매치업을 벌였고, 승리할수 있었어요.
현대건설 최근 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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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최근전적입니다.
V리그 2위 정관장
정규리그 2위를 기록하고있는 정관장은
지난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에게 셧아웃 패배를 당했어요.
메가와 표승주를 비롯한 주력멤버들의 휴식으로 인해
2선자원들의 활약을 기대했지만 이선우와 전다빈의 공격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어려운 경기력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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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여자배구 경기 입니다.
이번 경기는 현대건설 과 정관장의 경기에요.
요즘 플레이오프 준비로 인해 주전선수들의 휴식이 지속되고있어요.
그래서 주력멤버들이 빠진상태로 경기를 하기때문에 다소 예상외의 결과가
나오기도 하고있네요.
이번 경기도 역시 주력멤버들이 빠진상태로 2선자원들로 경기가 치루어질예정이에요.
현대건설은 정지윤과 이가현을 또 내보낼것으로 보이고 정관장은 부키리치가
부상이라서 이선우가 대신 나오겠죠.
이선우도 국대 아웃사이드 히터지만 정지윤과 이가현에 비해서 조금은
효율이 낮아보여요.
지난 경기에서 활약하긴 했지만 코스가 단순하고 염혜선이 빠진만큼 세터의 각도가
대부분 아쉬웠어요.
현건도 위파이가 시즌아웃된 상태라 대체자를 찾고있지만 아직 이렇다할 사람을
못찾은 상태구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경기는 일단 풀셋까지가는 접전을 예상해야 할것 같아요.
순위로는 정관장이 앞서있지만 주력멤버들이 다 빠진상태라 밸런스가 좋은 현대건설이 유리해 보여요.
정관장은 이번시즌에 메가와 부키리치의 쌍포전략에 표승주의 추가활약으로 삼각편대가 완성되어서
좋은 성적을 낼수있었지만 이번 경기는 그 세명이 전부 빠져있기때문에 화력에서 큰 강점은 보이지 않아요.
그에 비해 현건은 디그와 리시브 그리고 블로킹라인이 안정적인 평가를 받고있어요.
물론 모마가 빠진만큼 강력한 공격력을 기대하기 어렵고 양효진의 빈자리가
원래 가동하던 공격루트를 활용하기에 어려운 상황이긴 하지만요.
하지만 이다현이 받쳐주고 있고 정지윤이 지난 경기에서 25득점47%의 공격효율을 보여준만큼
화력에서 더 강하다고 생각해요.
이선우는 정지윤에 비해 득점효율도 낮았고 범실도 한개가 더 많았던 지난 경기를 보면
아무래도 공격에서도 밀릴것 같네요.
그래서 저는
현대건설 승 or 오버 를 예측해 보겠습니다.
"넌 이미 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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