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KBO 한국 프로야구 분석 EP.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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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한화
스트레일리는 시즌 초 계속 부진을 보이다가 5월에 완벽하게 기대치에 맞는 피칭을 보였다.
6월 성적이 상당히 좋지 못한 모습인데
6월2일 기아전 7이닝 2실점
6월8일 KT전 5이닝 5실점
한경기 부진으로 인 해 깍아먹은 방어율이기에 최근 페이스를 믿어보는게 더 현명하다 생각한다.
이번시즌 한화를 상대로 3이닝동안 1피안타 (홈런)만을 허용할 정도로 깔끔했던 경기다.
통산 한화상대 4승2패 ERA 2.80으로 강했던 스트레일리가 한화에게 무너지지 않을거라고 본다.
국가대표로 까지 선발 될 정도로 구위에서 뛰어남을 보이는 김민우의 성적이 이렇게 까지 떨어지는데 많은 이유가 있겠으나
구속 감소와 제구력이 가장 큰 이유로 보인다.
현재 구속은 돌아오지 않고 있으나 6월 경기에서 확실히 제구력은 안정화된 느낌을 받았다.
가장 최근 두산전 5이닝 2실점 1자책 볼넷 1개 허용
롯데가 최근 우투수 상대 공략이 상당히 뛰어난 팀이지만 김민우가 롯데상대로 이번시즌 6이닝 3실점 QS를 기록했고 작년 역시 롯데 상대로 좋았다
이번 시즌 2번의 퀄스가 있는데 그거 롯데전 두산전이다.
두산전에서 QS피칭 이후 경기에서 좋았고 롯데전도 같은 흐름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양 선발 투수들이 크게 무너지는 경기는 아닐거라고 봤다.
9.5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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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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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타손님의 댓글
전두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