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MLB 믈브 메이저리그 분석 EP.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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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텍사스
텍사스 선발 코디 브래드포드는 시즌 AAA에서 ERA 0.99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로 콜업 되었다.
그러나 빅리그 데뷔전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난타를 당하며 무너졌다.
브래드 포드는 평균 89~92마일 포심을 던지는데 마이너 시절부터 높은존에 형성되는 피칭을 즐겨했다고한다.
애틀란타 상대로도 하이 패스트볼 위주의 투구를 했고 체인지업을 낮게 떨어트리는 피칭을 했다.
슬라이더 커브도 던지고 있지만 구종가치에서 평균 이하의 모습을 보이는 구종이다.
직구가 커터성으로 좌/우 움직임을 가지고 있어서 구속에 비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평가.
볼티모어 최근 2주간 좌투수 커터 포심에 팀타율 0.302 WOBA 0.418 5월 한달 지표로도 공략을 잘하고 있다.
반면 결정구인 체인지업 대응은 형편 없는 모습이다.
볼티모어 선발 브래디쉬가 5월에 반등을 만들어 내고 있는 모습이다.
피안타 출루 피장타 모두 시즌초에 비해 안정감이 생긴 모습이다.
텍사스는 최근 2주간 우투수 상대 WOBA 0.354로 우투수 공략을 상당히 잘하고 있고 최근 1주일 기록은 더 지표가 좋다.
브래디쉬가 MLB 득점 최상위 텍사스를 상대로 이전 좋았던 기록을 이어가긴 쉽지 않아 보인다.
8.5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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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두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