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KBO 한국프로야구 분석 EP.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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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케티
윤영철이 5월 WHIP 1.17 피안타율 0.225 ERA 2.11로 신인 답지 않은 컨트롤을 보이며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9이닝당 삼진이 5.77로 삼진이 뛰어난 피쳐는 아니지만 좋은 컨트롤로 타자와 승부를 보는 투수.
그럼에도 BB/9 4.19로 위험 상황에서 볼넷이 늘어 나고 있는건 마이너스다
득점권 피안타율이 제일 낮지만 OPS가 가장 높고 출루율이 가장 높다.
이말이다 너무 안맞으려고 도망가는 피칭을 하고 있기에 크게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케티는 좌투수 상대 리그 탑 타격을 보이는 팀이기에 무너질 타이밍이 오늘이지 않을까 한다.
5월 첫 2경기 부진을 보였다가 다시 폼을 끌어 올리고 있는 엄상백이다
지난 시즌 기아 상대 선발 3경기 3승 무패 ERA 3.06으로 좋았다.
거기에 최근 기아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중심타선이 좌타자인데 엄상백의 시즌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0.177로 극강
김선빈 박찬호가 최근 페이스가 좋지만 작년 박찬호 엄상백 상대 4타수 무안타 김선빈 6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오늘 경기 엄상백의 호투 속에 KT의 복수전이 예상된다
KT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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