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KBO 한국프로야구 분석 EP.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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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키움
요키시는 전반기 ERA 3.93으로 확실히 지난시즌보다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4월에도 피안타율이 높았고 5월에는 3할이 넘어가는 피안타율을 보이고 있다.
4월 투심 구속이 142~143이 나왔고 5월 투심 구속이 141이 나오고 있다.
이부분 역시 영향이 없다고 보진 않는다
지난 시즌 한화 상대로 극강의 성적을 보였던 요키시다.
다만 이번 시즌 한화전 5이닝동안 피안타율 0.391로 상대 구단중 가장 피안타율이 높다는점이 문제다.
시즌 원정 부진이 심각한데 통산 한밭구장 6경기 3승0패 ERA 1.27로 강력했기에 이번시즌 원정 부진을 끊을 타이밍이다.
한화는 최근 2주간 좌투수 상대 가장 경쟁력이 없는팀이다.
요키시가 오늘 경기에서도 부진한다면 이번 시즌 기대치가 상당히 떨어진다 생각해야한다
이번 시즌 ERA 2.76으로 한화 국내 선발진 중 가장 좋은 투구를 보이고 있는 장민재다.
장민재는 작년 키움을 상대로 0승3패 ERA 9.00으로 전구단 상대중 가장 약한 모습을 보였고 OPS 0.936으로 심각했다
지난 시즌 랜더스 상대로도 약했지만 이번 시즌 랜더스전 ERA 0.87 키움전에서도 이번 시즌은 다른 모습을 보일수 있을지 보자
결국 장민재를 공략하려면 스플리터 대처가 좋아야한다.
랜더스는 시즌 스플리터 구종가치 9위 키움은 유일한 양수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키움이 어제 경기 안우진 카드를 내고도 대패 했는데 오늘 경기에서 복수 경기가 나올거라고 본다.
키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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