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KBO 한국 프로야구 분석 EP.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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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롯데
한화 선발 장민재는 시즌 ERA 2.32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고 5월 2경기 ERA 0.82로 최근 경기력 역시 뛰어난 모습이다.
그러나 롯데 상대로는 WHIP 1.50 피안타율 0.294 ERA 4.50으로 이번 시즌 상대전에서 가장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직구 136이라는 느린 구속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이유는 스플리터이다.
이번 시즌 스플리터 구사율은 45%를 기록하면서 직구보다 많이 던지고 있는데 가장 낮은 피안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는 이번 시즌 스플리터 구종가치 1위팀으로 스플리터 대응이 뛰어난 모습이다.
장민재가 롯데전에서도 스플리터 구사율이 42.5%가 되었는데 그날 롯데 스플리터 타율은 0.400으로 뛰어났다.
오늘 경기도 롯데가 장민재 공략에 성공할것으로 보인다.
롯데 선발 한현희 선수는 시즌 한화 상대 구원등판 2.1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그러나 이번 시즌 WHIP 1.72 피안타율 0.296 평균 자책점 5.60으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호투 기대치가 떨어지는 선수다.
거기에 한화는 5월 우완언더 투수 상대 팀타율 0.367 OPS 0.918로 뜨거운 타격감을 보이고 있기에
한현희 선수의 연속 호투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
8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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