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KBO 한국프로야구 분석 EP.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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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기아
키움의 확실한 원투 펀치중 안우진으로 연패를 끊어냈고 연승을 위해 요키시가 등판한다.
요키시가 등판한 8경기 중 6승2패로 뛰어난 승률을 보이고 있고 득점 지원 7.66으로 키움 선발진 중 가장 득점 지원을 잘 받고 있다.
통산 기아 상대 9승3패 ERA 2.34로 기아전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이번 시즌 맞대결 역시 7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 기록된 바 있다.
기아가 삼성을 상대로 2연승을 만들어냈지만 삼성의 문제가 심각하기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한다.
기아 선발 이의리 선수의 직구 변화구의 구위를 상당히 높게 평가하지만 이의리 자체를 높게 평가하진 않는다.
데뷔 시즌부터 제구에 가망이 없다. 세계대회에서 이미 제구력 없는 투수는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봤지 않았는가 ?
이번 시즌 9이닝당 볼넷 8.33개로 답이 없다.
ERA 2.87이면 되지 않나 ?
저렇게 유지하는 성적은 한순간에 떨어져나가고 시즌 중후반 구위가 떨어지면 박살날 방어율이다.
키움전 1승4패 ERA 4.64로 데뷔 이후 키움 상대로 좋았던적이 없다
이의리가 키움 삼성 케티 3팀에게 유독 약했는데 이번 시즌 한번의 맞대결도 없었다
키움의 타격 사이클이 올라왔다고 계속해서 언급하고 있는 와중 이의리 등판인데
이의리의 방어율이 한번 올라갈 타이밍으로 좋아보인다.
키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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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님의 댓글
훗카이도아저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