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KBO 한국 프로야구 분석 EP.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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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키움
KT는 슐서가 선발 등판한다.
이번 시즌 슐서가 등판한 경기에서 1승6패를 기록하고 있는데
데뷔전과 한화전 첫 2경기를 제외한 5경기 연속 QS 실패와 부진을 보이고 있는데
컨트롤이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구속이 안나오는것도 아닌데도
피안타율 0.325 OPS 0.843으로 심각한 모습이다.
지난 경기 코멘트에서 언급한바 있는데 역시 가장 큰 문제는 구위가 너무나 떨어지는 모습이다.
예를 들어 잘맞은 타구가 아닌데도 계속해서 공이 살아나가는 모습 같은게 구위가 떨어지는다는 증거이다.
그리고 직구 같은 경우에도 일명 짝대기 직구라고 하는데 무브먼트 없는 144키로 빠른공을 공략 못할 프로타자는 없어보인다
키움은 정찬헌이 선발 등판하는데 마찬가지로 등판시 성적이 처참하다.
시즌 첫 2경기에서 호투를 펼쳤지만 지난 두산전에 4이닝 5피안타 2루타 4개 홈런1개로 모든 타구를 장타로 허용하면서 무너졌다.
이번 시즌 정찬헌이 보더라인에 걸치는 제구력을 보여주면서 버텼고 두산전에도 마찬가지로 제구가 되었으나
역시 현역의 구위는 아닌 모습이다
지난 시즌 정찬헌이 가장 강했던팀이 KT다.
21시즌 키움 이적 이후
21시즌 KT전 ERA 3.21
22시즌 KT전 ERA 1.59
슐서 정찬헌 모두 불안한 선발이지만 지난 일주일 우투수 상대 팀타격에서 꽤나 차이를 보이는 양팀이다.
이정후의 부활과 함께 타격 사이클이 전체적으로 상승세를 탈것으로 보이는 키움의 승리가 예상된다
키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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