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MLB 믈브 메이저리그 분석 EP.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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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디트로이트
비버의 평균 자책점 2.96에는 거품이 있다고 생각한다.
시즌 ERA 2.96 xERA 4.86으로 기대 방어율과 현재 기록하고 있는 방어율의 괴리가 있다.
22년도 EV를 보자.
포심 커브를 제외하곤 타구 출루 속도가 안정적이였다.
그러나 23년도는 EV 90미만을 기록하고 있는 구종이 없다 맞아 나가는 타구들이 질 좋은 타구가 될 확률이 높단 말이다.
어딜봐서 평균 자책점 2점대 투수의 스탯캐스트인가 ?
WHIFF% CHASE RATE% 같은 헛스윙 관련 지표들이 지난시즌엔 상위권을 기록 했던 비버다.
그러나 이번시즌은 최하위~ 하위 그룹에 속해 있다.
헛스윙율이 떨어졌고 삼진율 감소폭도 크다 타구 출루속도는 빨라졌다 그러나 방어율은 여전하다 = 행운이 따르고 있다
이렇게 밖에 보이지 않는다.
매경기 퐁당 피칭을 이어가는 디트 선발 로렌젠이다.
피홈런을 기록한 2경기에서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다.
우투수 임에도 우타자에게 약하고 좌타자에게 강하다.
클리블랜드는 중심타선이 좌타석에 많은 인원이 들어가는 팀이다.
클블이 우투수 싱커 공략에 애를 먹고 있는 시즌이기에 로렌젠이 퐁당 흐름대로 호투 가능성이 적지 않아 보인다.
배당이 일방적으로 클리블랜드 승을 보는 만큼 데이터대로 흘러 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그러나 현재 비버를 믿지 않기에 디트로이트의 배당 메리트가 상당히 높아 보인다.
디트로이트 플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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