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EP.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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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필라델피아
현재 시리즈 2대2로 팽팽하다.
큰 관심은 없던 시리즈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이렇게 팽팽할거라 예상 못했다. 명백한 전력차가 존재하기때문에.
필라델피아가 승리한 경기는 4점차이 1점차이 보스턴이 승리한 경기는 34점차이 12점차이다.
이것만 봐도 전력에서는 보스턴이 우위에 있지만 닥 리버스가 시리즈마다 조정을 잘하고 있는게 느껴진다.
하든이 다시 한번 필라델피아를 승리로 이끌었다.
물론 엠비드 역시 34득점을 기록 하면서 오펜스적 무브가 살아났다
그러나 엠비드는 체력적인 문제를 컨퍼런스 중에 보이고 있다.
5차전이 가면 체력적인 문제는 더 크게 노출하게 될것이고 출전시간을 갈아넣기 힘들거라 본다.
결국 5차전에서 필라델피아의 포인트는 다시 한번 하든이다.
위에 말한 닥리버스의 조정이 빛을 발한건 엠비드와 하든의 2대2 게임에서
하든과 보스턴 빅맨진과 매치업이 이루어지게 만든것이다.
하든은 빅맨 요리하는데 도사인 선수다.
보스턴 역시 이미 한번 당했기에 마줄라 감독의 조정을 통해서 홈에선 같은 방식으로 당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결국 5차전 밀리면 끝이란 마인드다.
닥리버스는 4차전 연장으로 체력이 많이 소비된걸 알지만 4차전처럼 8인 로테이션 제한적 운영을 예고 했다.
뉴욕 닉스 역시 주전을 갈아넣은 다음 경기 모든 선수들의 야투가 후반에 짧아지는 등 플레이오프급 경기력을 보이지 못했다.
필리도 같은 길을 걷는게 아닌가 한다.
결국 필라델피아는 클러치 타임으로 가서 하든-엠비드의 득점력을 믿어야 하는데 클러치 타임으로 가지 못할거라 본다.
필라델피아 클러치 타임 넷 레이팅 +44.4
보스턴 클러치 타임 넷 레이팅 -9.5
클러치 타임으로 접어만 든다면 필라델피아의 역배승까지도 바라본다
하지만 처음으로 돌아가서 명백한 전력의차이가 있는 와중에 체력적인 문제를 노출했다.
그런데 제한적 로테이션으로 경기를 운영한다?.. 결국 선수단이 퍼지는 경기가 아닐까 예측한다.
전반 보스턴 마핸승
3쿼 쿼터 마무리 이후 필라델피아 보스턴 득점차이가 +- 5점이내일때
필라델피아플핸승
필라델피아승
그냥 단폴더 배팅 할거면 무조건 보스턴이다.
가능한가 ?
이미 엠비드는 후반에 퍼지는 모습을 보였다 5차전 TD가든에서는 더 심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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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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