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NBA 느바 미국 프로농구 분석 EP.159
본문
골스 LA레이커스
4차전 스티브커 감독이 좋은 조정을 보이면서 경기 내용적으로 골스가 훨씬 퀄리티 있었다고 본다.
결국 야투성공이 발목을 잡았다.
4차전 양팀의 공격 세팅은 똑같았다.
골스는 갈매기를 랄은 커리를 수비수로 만드는 매치업 헌팅을 3쿼까지 계속해서 이어갔다.
결과적으로 위 같은 세팅 역시 골스가 약 이득을 보면서 끝이났다.
골스의 4차전 박스 스코어를 봐라.
3점 야투율 29.3%로 3점 의존도가 높은 골스가 이기기 힘든 경기였다.
상대 득점을 100점 초반으로 잘 묶었음에도 말이다.
탐슨이 2차전정도의 활약은 아니더라도 3점 35%정도는 만들어줘야한다.
게페주가 공수에서 활약 하면서 디로 득점 억제를 완벽하게 해준 부분은 5차전을 반드시 잡아야하는 골스 입장에서 고무적이였다.
리브스 로니워커 슈뢰더 다빈햄 감독이 스몰라인업 기용을 늘리면서 맞불을 놓았던 경기인데 성공적이였다.
르브론은 시리즈 내내 야투 부진을 보이고 있고 갈매기는 체력적인 문제를 3차전에 이어 4차전에도 노출 시켰다.
결국 5차전은 골스가 야투만 정상으로 돌아오면 잡는다고 본다.
스몰라인업에서 골스를 이길팀은 거의 없다고 본다.
정규 시즌 3점 성공률 2위였던 골스가 플레이오프에서 3점 성공률 34.5%로 부진하고 있다.
그러나 5차전은 골스가 잡을거라고 보는 이유 중 하나다.
골스는 홈에서는 여전히 플레이오프에서도 3점 성공률38.9%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결국 4차전에서도 경기 퀄리티는 골스의 우위였고 이제는 결과로 만들어내야한다.
골랄대전 4차전이 2012 이후 미디어에서 가장 많은 시청률을 기록한 경기이다.
5차전에서 끝낼까 ?
골스 6마핸승
댓글목록4
핏짜먹짜님의 댓글
마수리님의 댓글
급식천왕님의 댓글
훗카이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