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NBA 느바 미국 프로농구 분석 EP.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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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덴버
냉정하게 양팀의 전력에서 차이를 보인다
승리한 2경기에서 부커가 하드캐리 그자체로 경기를 잡아냈는데 이제 힘이 빠지는게 눈에 보인다
현재 피닉스가 우위를 점할 부분은 역시 클러치 상황에서 부커 - 듀란트 두명의 개인 기량뿐이고
양팀 맞대결이 계속해서 홈팀의 승리로 가고 있다는점을 빼면 6차전에서 피닉스한테 희망적인 부분이 없다
듀란트 부커가 매경기 40분 이상 갈려 나가고 있고 경기 중후반으로 흐를수록 야투 실패가 많아진다.
홈으로 돌아왔다고 체력적인 문제가 사라질리없다.
듀란트를 데려오기 위해서 윙자원을 모두 내보냈기에 벤치구간 힘싸움이 될리가 없고 결국 주전 몰빵으로 이어지는 모습
식스맨 브루스 브라운이 5차전 25득점을 가져갔다.
부커 28득점 듀란트 26득점인데
피닉스는 부커 듀란트가 득점 분포에 거의 전부를 책임져야 덴버와 비빌수 있는데
벤치에서 나오는 브라운과 득점 차이가 없었던 경기다.
물론 덴버에서 2번쨰로 높은 득점을 책임졌던 브라운이지만
덴버에는 2자리수 득점 선수가 5명
피닉스는 3명.
무슨말을 하고 싶은지 알거라 생각한다.
여기서 안터지면 저기서 해주면 되는 덴버와 부커 듀란트가 안터지면 답이 없는 피닉스의 대결.
오늘 경기에서 이 시리즈는 끝이 날거라 본다.
덴버 플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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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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