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KBO 한국 프로야구 분석 EP.169
본문
키움 엔씨
키움 선발 투수 안우진은 이번시즌 엔씨 상대로 7이닝 1실점으로 좋았는데 피홈런 한개를 제외하면 완벽했다.
7이닝 12삼진 1볼넷 2피안타 (1홈런)
작년 역시 엔씨 상대로 3승1패 방어율 1.37로 강했던 모습이다.
안우진은 탈 KBO급 투수이다
데뷔 시즌 이후 매시즌 제구력이 날카로워 지면서 현재 9이닝당 볼넷 1.43 매년 발전 한다는게 대단하다.
2020년도 성적을 보면 안우진의 OPS가 0.507이였다 이미 저떄부터 외국인 용병들 이상의 수준을 보여주던 투수이다.
안우진이 현재 선발시 팀 2연패를 기록중인데 엔씨전 강했던 만큼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지 않을까 한다.
엔씨 선발 이용준이 볼넷이 많지만 피안타율은 이번시즌 0.120으로 압도적이다.
방어율 1.14를 기록중인데 이 방어율에 거품이 있다고는 생각한다.
매경기 많은 볼넷을 허용하는 투수를 믿긴 힘들다.
다만 키움의 타격은 꽤나 심각해 보인다 좋은 볼을 컨텍할 힘이 없어 보인다.
김혜성 이정후 임병욱 3명을 제외한 6명이 우타석으로 들어가는 키움인데
이용준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0.031이다.
안우진의 외로운 싸움이 될듯 해보인다.
8언더
댓글목록4
토박살님의 댓글
모범택시님의 댓글
출근하기싫다님의 댓글
수집거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