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KBO 한국 프로야구 분석 EP.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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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한화
박종훈 장민재 두 투수 모두 상대전에 강하단 이미지가 있는 선수들이다.
한화 상대 킬러라고 불릴만하다.
16승5패 평균 자책점 3.33 전구단 상대로 가장 강한 모습이다.
이미 시즌 첫 선발 등판을 한화전에 나와서 6이닝 셧아웃 피칭을 기록한 박종훈이다.
최근 한화의 기세가 뜨겁지만 우언투수 상대로 늘상 좋지 못했던 한화를 믿기 어려워 보인다.
거기에 수베로 감독 경질 논란 이후 최원호 감독대행 첫경기다.
많은 부담감 속에 플랜이 쉽게 나오지 못할것이다.
한화 선발 장민재 선수는 이번시즌 상당히 좋다.
스플리터를 주무기로 이용하면서 평균 자책점 2.81로 안정적인 모습이다.
이번시즌 SSG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현재 SSG가 스플리터 대응 7위로 떨어져 있는데 장민재 대응에 실패해서 그런거라고 본다.
장민재가 강했던건 SK다.
SSG 상대로는 이번시즌 좋았긴 하지만 지난시즌 등판해서 모두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었다.
양팀의 타격감을 고려했을때 비등한 승부가 나올거라고 보지만
상대전에서 박종훈이 장민재보다 안정감이 있다고 생각하고 뒷문도 랜더스가 위라고 본다.
SSG승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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