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MLB 믈브 메이저리그 분석 EP.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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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LA다저스
신더가드가 4이닝 7실점으로 부진 했지만 타선의 힘으로 시리즈 1차전을 잡아낸 다저스다.
드디어 리햅에서 복귀한 토니 곤솔린이다.
MLB 빅리그 무대에서 26승6패 평균자책점 2.51을 기록중이고 22시즌 16승1패로 다저스 승리의여신으로 평받았다.
시범경기에서 투구 연습중 발목 통증을 느끼며 리햅에 들어간 토니 곤솔린이 예상보다 몸상태가 늦게 올라오면서 5월초 복귀 예정이였는데
직전 재활경기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오늘 경기에 선발로 점찍어졌다.
오늘 경기에 나선다고 하더라도 곤솔린은 4-5회 투구수 80개 미만 등 제한이 걸릴것으로 보이기에 다저스 불펜 활약이 중요하다.
시리즈 1차전에서 신더가드에게 4이닝 7득점을 올렸지만 그 이후 다저스 불펜을 상대로 5이닝동안 3안타 밖에 뽑아내지 못하면서 결국 역전패를 당한 피츠버그다. 다저스는 불펜 뎁스가 넓은팀이다 밀러 퍼거슨 필승조 2명의 투구가 있었지만 더 많은 필승조 자원이 있기에 불펜구간에서 무너지진 않을것으로 보인다.
콘트레라슨는 기본적으로 피안타가 적은 유형은 아니다. 매경기 볼넷을 허용하면서 9이닝당 볼넷 4.15로 좋지 않으나 삼진 능력이 있는 투수이고 94마일의 빠른공과 함께 기복이 있는 슬라이더가 주 무기인 선수입니다.
공격적인 투구를 즐겨하는거에 반해 볼넷이 너무 많다는 단점이 있는 선수라 득점권에서 강한 다저스 상대로 실점 위기를 어떻게 벗어나냐가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피츠버그에게 역전승을 만들어내면서 3연승으로 흐름을 탄 다저스가 어디까지 흐름을 이어갈지 지켜보자.
LA다저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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