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MLB 믈브 메이저리그 분석 E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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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양키스 클리블랜드
양키스는 선발투수로 게릿콜이 등판하기에 다른 설명은 필요 없을듯 하다.
클리블랜드 상대로 등판해서 지난시즌 4전 4승 4연속QS를 기록했고 이번시즌 역시 7이닝 2실점 승리투수를 기록했다.
클리블랜드 선발 태너 바이비는 21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에 지명되어 22시즌A+을 시작으로 좋은 성적을 보이면서
빠르게 빅리그 데뷔까지한 신인이다.
데뷔전에서 패스트볼 95마일을 기록했는데 최고 99마일까지 던질수 있고 포심의 움직임이 상당히 좋아 보였다.
가장 많은 구사율을 보인 슬라이더는 주무기로 좌우 움직임이 좋았다 이런선수가 하위 드래프트로 뽑혔다는것에 놀랐던 직전 경기다.
5.2이닝동안 8개의 삼진을 잡아냈는데 존안에 던지는 능력이 뛰어나 낭비가 없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MLB레전드로 분류되는 게릿콜과 선발 맞대결에서는 당연히 태너 바이비가 밀린다.
그러나 양키스는 주전 결장이 너무 많아지면서 현재 타격싸이클이 바닥을 찍는팀.
컨트롤이 좋은 투수라 크게 무너지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불펜 뎁스가 좋은 클블이라
마운드 운영으로 양키스 득점을 억제 할거라 본다.
맞대결 최근 3년간 양키스를 상대 핸디캡 3연속 패배가 한번도 없는 클블이다.
득점경쟁이 타이트할 경기로 클리블랜드 플핸 선택이 나쁘지 않아 보인다.
클리블랜드 플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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