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KBO 한국 프로야구 분석 E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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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키움
오승환이 선발 투수로서의 첫 데뷔전을 가진다.
통산 KBO무대 홈에서 OPS 0.751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했는데 원정과 성적 차이가 꽤 나는 모습이다.
20년도에 KBO에 복귀 이후부터 성적
20시즌 ERA 2.64
21시즌 ERA 2.03
22시즌 ERA 3.32
23시즌 ERA 4.50
22시즌부턴 경쟁력이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매년 구속이 줄어들면서 이번시즌엔 직구 구속 142.6으로 더이상 돌부처 오승환을 생각하기 어렵게 한다.
그럼에도 여전히 뛰어난 구위를 가지고 있지만 구속이 너무 못따라주면서 타자들에게 컨택 되고 있다.
불펜으로서 구속이 142.6이 나왔는데 선발로 전향하면 평균 2키로 이상은 떨어진다고 생각해야한다.
구위로 승부보는 오승환이 긴이닝을 소화하기엔 어려움이 있어 보인다.
키움은 후라도가 선발 등판하는데 5가지 구종으로 타자들이 타이밍 맞추는데 애를 쓰는 모습이다.
후라도는 장타억제는 뛰어나지만 피안타 출루율 자체가 낮은 선수가 아니기에
직전 크트전처럼 무자책 경기가 많이 나올 유형의 선수는 아니라고 본다.
삼성 키움 모두 지난 일주일 우투수 상대로 타격 상황이 좋은모습이다.
양팀 선발 투수들의 실점이 깔리는 경기로 보이고 다득점으로 접근하는게 맞다 보인다.
8.5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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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철이미래다님의 댓글
출근하기싫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