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MLB 믈브 메이저리그 분석 E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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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볼티모어
볼티모어 선발 로드리게스는 마이너리그에서 검증이 끝나고 빅리그로 향했지만 초반 결과가 좋지 못했다.
그러나 디트로이트 상대로 10이닝 7피안타 15삼진 4볼넷 무실점으로 페이스를 끌어 올렸다.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24.1이닝동안 34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삼진능력을 보이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충분히 경쟁력 있는 투수임은 보여주었다 문제는 1회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는점이다
오늘 경기에서 호투를 이어갈거란 희망적인 부분은 로드리게스의 주구종이다.
포심 체인지업의 구종가치가 높은 투수인데 캔자스시티는 패스트볼 체인지업 공략이 리그 최하위 수준인팀이다.
디트전의 호투를 이어갈거라 보인다.
지난시즌 볼티모어에서 뛰었던 선수인데 위 랭킹만 봐도 왜 볼티모어가 라일스를 안잡은지 알수있다.
결과적으로 지난시즌보다 구속이 떨어지면서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기에 볼티모어 선택이 맞는듯 보인다.
포심을 제외한 구종 중 가장 낮은 WOBA가 0.371로 좋지 않다.
말그대로 포심 외엔 경쟁력 있는 구종이 없단 말로 봐도 된다.
20년도 21년도 22년도 포심 구종 가치가 마이너스를 찍었던 투수가 이번시즌 피안타율이 낮다고 믿을수 없다
예상 피안타율 예상 피장타율 모두 현재와 차이가 많이 나는 모습이다.
선발 불펜 모두 볼티모어에 우세인 경기라 본다
볼티모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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