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KBL 국내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EP.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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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 서울SK
6차전 15점차로 밀리고 있던 경기를 결국 역전해내고 홈에서 마지막 7차전을 펼치는만큼 기세는 안양KGC의 우위에있다.
안양KGC의 집중력이 빛을 보인 경기다. 2점 야투율 71.9%로 이지샷은 모조로 성공 시켰던 경기다.
먼로가 4쿼터 10분을 출전하면서 SK가 10득점에 그친게 포인트다.
플레이오프에서 다른 선수들의 활약도 있었지만 결국 SK는 워니- 김선형의 팀이다.
4쿼터에 먼로가 워니를 잘 막아세우고 문성곤이 김선형을 잠궈버리는 모습에서 안양KGC의 수비 강도를 봤다.
정규시즌이거나 시즌 중간이면 볼수 없을 정도의 강도였는데 오늘 경기는 7차전이다.
뒤가 없다.
마지막 경기라 누구의 체력이 어떻고는 중요하지 않다.
결국 누가 누구를 막냐가 더 중요한 매치인데 먼로 문성곤이 SK 김선형 워니 콤비를 막아 득점력을 줄이고
다른 선수들에게 상대적 낮은 ㅎ확률에 공격을 유도하는 수비를 다시한번 가져나올 안양 KGC이다.
이부분을 SK가 버티느냐 싸움으로 보이는데 결국 안양KGC가 챔프가 되지 않을까 한다
안양KGC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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