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 MLB 믈브 메이저리그 분석 EP.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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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콜로라도
맷 스트람은 필라델피아로 이적 후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투수다.
시즌초반이지만 지난시즌 보스턴 불펜에서의 모습보다 안정적인 피안타율과 출루율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직전 경기 신시내티 상대로 2.2이닝 3실점을 하면서 불안한 내용을 보였다.
콜로라도의 23시즌 원정경기 성적이다.
2승 이후 7연패에 빠져 있다.
원정에서의 콜로라도의 승률은 지난시즌에도 극악의 확률이였던것을 생각한다면 필라델피아승으로 접근이 맞다.
하지만 배팅에서의 배당가치가 떨어지는 경기.
콜로라도는 시즌 좌완투수 상대로 팀타율 0.262로 좋은 리그 12위 타격을 보이고 있는팀이다.
맷 스트람이 시즌초반 안정적인 모습이였다고 하나 저배당을 받고 픽할 정도의 스터프를 가진 선수는 아니라고 본다.
선발과 상대 타자들간의 대결을 봤을때 스트람은 콜로라도 타자들 상대로 약한 데이터를 보이고 있다.
콜로라도 역시 스트람을 충분히 공략할것이라고 본다
콜로라도 선발 펠트너는 MLB레벨로 보기 힘든 선수다.
21시즌 평균자책점 11.37
22시즌 평균자책점 5.83
23시즌 평균자책점 8.78
쿠어스 필드를 홈으로 가지고 있는 투수들이라 평균 자책점이 높을수있다.
펠트너의 경우에는 통산 원정에서의 피안타율 출루율 피장타율이 더 높게 나오고 있고 평균자책점 6.31로 원정에서도 좋지 못한 투수다.
이미 지난시즌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5이닝 4실점 경기가 있는 펠트너다.
최근 5경기 필라델피아의 팀타율이 0.283으로 좋다는점을 생각하면 펠트너 선수가 버티긴 힘들것이다.
필라델피아 구원투수 평균 자책점 6.04
콜로라도 구원투수 평균 자책점 4.56
선발 이후에 마운드 운영 역시 쉽지 않을 양팀이다.
9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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